인생 다시 살고 싶은 놈들 내가 타임리프했을 때 이야기 해줄 테니 와라

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일본 인터넷의 심연, 그 한구석에서 은밀하게 속삭여지는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깊은 익명의 그늘 아래 지금도 전해지는 기묘한 사건들. 이곳에서는 등골이 오싹해지거나, 가슴이 먹먹해지거나, 때로는 상식마저 뒤집히는 듯한, 출처는 알 수 없지만 이상하리만치 생생한 신비한 이야기들을 엄선하여 모으고 있습니다.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가 분명 발견될 것입니다. 자, 읽을 각오는 되셨나요…?

[1] 항상 가능한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세 번 성공했어. 다른 사람도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알려줄게.

  • [3] 정자 시절로 타임리프해서 다른 놈한테 양보하고 싶다.

[8]>>3 그건 무리지만, 일단 내가 하는 타임리프 같은 건, 이동할 수 있는 범위가 내 자아와 기억이 있는 시간까지야. 명확하게 이동할 시간도 고를 수 없고, 아마 매번 미묘하게 세계도 다르니까, 이동한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몰라.

  • [4] 빨리.
  • [5] 휴대폰 안 쓰는 방향으로 부탁합니다.

[17]>>5 도구 같은 건 안 써. 내 타임리프에 쓰는 건 꿈의 세계, 특히 깊고 꿈을 선명하게 느낄 때 성공하기 쉬워. 다들 가끔 그럴 때 있겠지만, 깼을 때는 꿈인 걸 알지만 자고 있을 때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잖아. 그런 꿈을 이용하는 거야.

  • [6] 네네.
  • [9] 제발제발제발 알려주세요.
  • [12] 빨리 해라. 백수가 잠들기 시작하는 시간대라고.
  • [13] 미묘하게 다른 세계라.
  • [21] 기대할게.

[24] 내가 처음 타임리프를 한 건 첫 번째 21살 때, 당시엔 백수에 친구도 없고 엉망이었지. 매일 생각하는 건 만약 그때 열심히 했다면””이라든가, “”옛날이 좋았지”” 같은 그런 안 좋은 생각뿐이었어. 자기 전에도 자주 “”나 뭐 하는 거지”” 같은 생각을 했고. 최근에 와서야 알게 됐는데, 이 부분이 꽤 중요해. 자기 전에 대략적으로라도 이동하고 싶은 시간에 대해 생각하는 거야. 그러면 훨씬 꿈에서 타임리프에 도전할 기회가 많아져.

  • [25] 과거 자신의 의식 속에 들어간다니… 무슨 소리야?

[27] 그래서 뭐, 그걸 매일 반복하다 보면 드물게, 꿈은 꿈인데 현실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뚜렷한 꿈에 도달할 때가 있어. 왜 거기에 이르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냥 평범하게 자도 그렇게 될 때가 있고 단순한 우연일지도 몰라. 꾸는 꿈은 꿈이니까 아무거나 상관없어, 옛날 돌아가고 싶은 시간의 자신이라면 뭐든지 좋아. 내가 처음 타임리프를 했을 때 꾼 꿈은 중학생 시절의 꿈이었어.

  • [29]>>27 무슨 소리야, 옛날 꿈이 아니면 안 되는 거냐?

[36]>>29 꿈으로 과거를 비춰서 시간이랄까 세계를 이동하는 느낌이라, 미래는 이미지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무리야.

  • [30] 이걸로 어떻게 인생을 다시 살 수 있을지 구경거리네. 내가 그거 마스터하면 현실 포기하고 꿈꾸는 데 몰두하게 될 테니까.

[33] 꿈의 내용은 중학생 때 친했던 친구들과 다 같이 축구를 하고 있는 거였어. 축구를 하는 장소는 어딘지도 모를 새하얀 초원, 학교 밖인데도 다들 교복 차림이고 왜인지 담임 선생님까지 있어. 물론 내 살아온 기억에는 그런 초원은 없고 담임 선생님과 축구를 한 기억도 없어.

  • [34] 어라? 그럼 너는 이 세계로 왔다는 거야?

[36]>>34 그런 느낌. 이어서 말하자면, 꿈을 꿀 때는 처음에는 꿈이라고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 꿈은 “이거 꿈이다”라고 깨닫는 순간 확 깨거나 멀어지니까, 우선 거기에 주의해야 해. 중요한 건 꿈의 내용에 집중하는 거야, 내 경우는 친구들과의 축구였으니까 집중하기 쉬워서 좋았어.

[41] 그렇게 그대로 잠시 꿈에 집중해. 이건 자기 전에 매일 자기 자신에게 되뇌거나 훈련하는 수밖에 없는데, 평소에 “이거 꿈이다” 같은 생각을 하지 않도록 마음먹는 게 중요해. 그러면 점점 꿈이 보이는 방식이랄까 감각이 달라져 와. 처음에는 희미하게 꿈속의 자신을 바라보는 듯한 감각에서, 꿈속의 자신에게 의식이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돼. 그게 계속되면 의식이 더욱 뚜렷해져서, 다리에 닿는 공의 감촉이나 자신의 몸의 움직임 같은 걸 느끼게 돼. 게임 캐릭터에 자신의 의식이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랄까.

  • [38] 현실은 바뀌었어?

[43]>>38 이게 현실인지 아닌지도 확실하지 않지만, 뭘 하든 별로 저항감이 없고 다른 점도 많아. 여기까지 오면 이제 세계가 바뀌는 건 금방이야. 그다음은とにかく그 행동에 집중하는 거야, 자신의 몸과 의식을 연결하기 위해서. 물론 필사적으로 집중은 하지만 꿈을 꾸고 있을 때는 과거로 가기 위해서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걸 생각한 시점에서 꿈은 깨버리니까. 그 시간에 정말로 돌아가고 싶다면 자연스럽게 거기서 일어나는 일에 집중할 수 있을 테니 특별히 깊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

  • [42] 자각몽?
  • [44] 자신의 기억만 바뀌는 거야?

[46]>>44 기억은 타임리프하기 전부터 계승해, 타임리프하기 전의 일도 기억하고 몇 번을 해도 잊지 않아. 의식이 꿈속의 과거 같은 세계의 자신에게 들어가는 거야, 세계는 매번 미묘하게 달라. 집중을 계속하면 이번에는 점점 주위 풍경이 뚜렷해져 와. 아는 풍경이거나, 집 근처거나 살고 있는 마을이 기억에 있는 만큼 서서히 재현되어 가. 물론 자기 전의 세계와 전부 똑같지는 않아, 어디까지나 내 기억에 의존해서 재현한 세계 비슷한 다른 세계라서. 내 기억이 불분명한 부분은 적당히 보완되고 심할 때는 나라의 형태가 바뀌기도 해.

alt text
  • [57]>>46 진지하게 대답하자면, 그거 타임리프 아니야.

[60]>>57 뭐, 아닐지도. 근데 달리 이름을 붙일 수가 없어.

  • [45] 집중이라고 해도 무의식이고.

[56]>>45 그래서 원할 때 할 수 없는 거야.

  • [47] 괜찮아?

[56]>>47 나 스스로도 머리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그 후에는 점점 가까운 것부터 재현되어 가, 먼저 내가 축구를 하던 초원은 모교인 중학교로 바뀌고, 다른 것들도 점점 늘어나서 최종적으로는 사람들이 재현되어 가. 무의식적으로 집중하는 동안 이런 것들이 재현되어 가니까 마치 처음부터 거기에 있었던 것처럼 느껴져. 그러면 점점 이상한 감각에 휩싸여, “나 지금 뭐 하고 있지? 여기는 어디지?” 하고.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그때쯤에는 처음의 희미했던 세계와는 달리 현실에서 깨어 있을 때와 같은 의식과 세계가 있어. 여기까지 오면 이제 끝이야. 자기 전의 세계로는 돌아갈 수 없게 돼, 오히려 내가 있었어야 할 세계가 꿈이었나 하는 기분까지 들어.

  • [49] 계속해 봐.
  • [50] 즉, 성공한 사람들도 타임리퍼라는 건가.
  • [52] 생각했던 거랑 다르네.

[59] 이건 꿈이라고 생각해도 이제 돌아갈 수 없어, 의식이 꿈의 세계의 육체에 너무 깊이 들어가서 거기서 빠져나올 수 없게 돼. 나도 여러 가지 시도해봤지만 안 돼, 애니메이션 같은 거랑 달라서 원래 세계로는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어. 이 타임리프는 일방통행이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은 아무것도 없어. 추억이나 기억이 뚜렷한 장소는 뚜렷하니까 집까지 가는 길이나 집은 확실히 있어. 그다음은 거기로 돌아가서 잠드는 것뿐, 자고 일어나면 이제 끝, 다음 날부터는 그 세계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어.

  • [61]>>1은 몇 년 전에 타임리프했어?

[65]>>61 21살에서 13살로, 15살에서 11살로, 마지막이 24살에서 19살로. 첫 번째는 우연이었고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어느 정도 노리고 이동했어.

  • [63] 지금 우리가 있는 이 세계도, 또 >>1의 꿈속일지도 모르겠네.

[65]>>63 이제 뭐가 뭔지 모르겠다는 느낌이야, 죽을 때도 이동하려나 생각하면 죽는 것도 두렵지 않아. 중요한 건데, 새로운 세계에는 내 기억이 반영되니까 매번 세계가 미묘하게 달라. 반 친구들이나 거리 풍경까지 매번 달라, 모르는 녀석이 갑자기 말을 걸어와서 깜짝 놀라기도 해. 마치 기억상실증 걸린 것 같아, 그리고 거슬러 올라가는 세월이 길수록 세계가 이상해져.

  • [64] 평행 세계가 있다면 재밌겠네.
  • [66] 지금 몇 살? 마지막으로 한 건 몇 년 전?

[68]>>66 지금은 20살, 한 건 1년 전쯤. 고생하지 않는 즐거운 시간만을 지금까지 반복해 왔어. 이제부터는 제대로 살고 싶지만, 잘못하면 훈련 때문에 자연스럽게 꿈에 들어가서 또 돌아가 버릴 가능성이 있어. 지금은 후회하는 일도 많아.

  • [69] 여자친구 생겼어?

[72]>>69 기억이 있고 어떤 이상한 짓을 해도 시간이 걸리지만 돌아갈 수 있으니 신경 쓰지 않는 점도 있어서 행동은 뭐든지 할 수 있어. 그래서 여자에게도 적극적으로 될 수 있어서 몇 번 사귀었어. 다만 여자친구를 만들든 결혼을 하든 아이가 태어나든 무의식적으로 타임리프 해버리면 전부 없었던 일이 되니까 최근에는 무서워.

  • [70] 뭔가 무섭네.
  • [71] 그만해, 잠자는 거 무섭잖아.

[74]>>71 괜찮아, 우연히 이동한다고 해도 진심으로 바라지 않으면 이동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내가 실수를 한 건 훈련을 해서 꿈속에 집중하기 쉽게 만들어 버린 거야.

  • [73] 다시 시작한 세계에서는, 경제라든가 복권 번호라든가 대박 맞힌 사람 같은 건 똑같아? 아니면 패러렐?

[75]>>73 이동하기 전에 복권 번호를 필사적으로 외웠다고 하자. 그러면 그 복권 자체는 이동한 세계에서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워낙 이동하는 게 과거고 가는 시간도 고를 수 없어서 좀처럼 어려워. 애초에, 확실하게 복권이 발생할 거라는 보장도 없다고 생각하고, 내 기억으로 크게 세계가 변동하니까 어려운 거야.

  • [77]>>75 주식 같은 그런 것도 변동해 버려? 이쪽은 확실하다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 야후 주식회사, 라이브도어 주식회사 사둔다든가. 이런 것도 변화해 버려? 여기까지 변화하면, 과거로 돌아갔다는 느낌이 아니네.

[83]>>77 회사도 모르는 회사가 그 업계의 톱이 되어 있거나 해. 그리고 내가 혐오하면 나오지 않기도 하고.

  • [85]>>83 일본어, 가끔 이상한 녀석이네 (웃음)
  • [76]>>1은 이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83]>>76 이제 반쯤 포기했어. 운 좋게 죽을 때까지 타임리프가 일어나지 않으면 죽을 수 있겠지만, 아마 무리겠지. 뭐, 아직 살아 있으니까 지금은 즐거울까나.

  • [78] 예를 들어 중학생의 자신으로 돌아갔다고 하면, 지금까지 해왔던 중학교, 고등학교 수업을 다시 한번 들어야 한다는 건가. 힘들겠네.

[83]>>78 기억은 있으니까, 뭐 강하고 새로운 게임으로 처음에는 즐거워.

  • [80] 과거로 돌아간다는 걸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꽤, 힘든 시간 (이미 경험한 것, 일어날 일의 예측)이 생기는 만큼, 지루한 부분도 많아. 돈이나 여자 문제에서는 무쌍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것도 결국 과거 센스의 여자니까 말이야.
  • [84] 일단,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전 재산으로 야후 주식회사 몰빵이겠지. 다음이 엣지 주식회사. 이 두 개만으로 평생 놀고먹을 돈 손에 넣을 수 있고.

[88]>>84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내가 이동해도 어린애니까 그 선택지는 무리야. 그뿐만 아니라 세계가 바뀌면 또 처음부터 그 세계에 적응해야 하니까 힘들어.

  • [87] 사실은 40살 정도라는 거야?

[91]>>87 속은 계속 성장하지 않았지만.

  • [90] 지어낸 이야기 아니고 진짜?

[96]>>90 내 머리가 돌지 않았다면 진짜.

  • [94] 지진은?

[96]>>94 매번 미묘하게 다르네, 얼마 전 지진은 그 전 세계에서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었고. 그보다 정권 같은 것도 달라. 모든 게 달라, 똑같은 건 집 근처 이웃 정도가 고작이야.

  • [95] 호리에몽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서 거슬러 올라가면 부자가 될 가능성은 대책 없을 때보다 나아지는 거 아냐?

[102]>>95 그렇게 해서 무사히 돈을 얻었다고 하자.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타임리프가 일어나면 전부 헛수고고, 타임리프할 때마다 맨 처음 살았던 세계에서 점점 다른 세계로 바뀌어 버리니까 무서워. 확실히 어린 시절을 반복하거나 마음대로 살 수 있는 건 즐겁지만, 단 세 번의 세계 이동만으로도 엄청난 변화가 있었어. 이대로 계속하면 내 가족이나 나고 자란 마을도 사라질 것 같아서 불안해서 어쩔 수가 없어.

alt text
  • [97] 그보다, 실질적으로 젊어지는 것뿐이잖아 이거. 50살 정도면 매력적인 제안이지만, 2, 30대의 미래가 있는 사람이라면 돌아가는 쪽이 귀찮지 (웃음)

[105]>>97 기억을 가진 채 젊어지니까 유리하다고 하면 유리한 면도 있어, 아마, 젊어서 성공한 사람들은 내 동류일 거야.

  • [109]>>105 아버지도, 어머니도 고향도 나라도 자기 자신조차 다르면 위험하겠네. 우선 언어 공부부터니까.

[112]>>109 크게 변동하면 정말 당황해, 가족 같은 것까지 잃을 용기는 없어.

  • [115]>>112 >>1이 원래 있던 세계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애초에 같은 일본이었어? 어떤 점이 크게 바뀌었어?

[123]>>115 일본은 기본적으로 변하지 않지만 수상 같은 건 전혀 달라, 지진 같은 것도 다르고. 그리고 2012년에 멸망한다거나 하는 말은 없었어.

  • [126]>>123 기업이나 위인 같은 건 어때? 이 세계에 없는 도구 같은 것도 있다면 듣고 싶어.

[128]>>126 기본적으로 내가 기억했던 기업이나 위인은 그대로야, 모르는 위인 같은 건 개변되어도 알아차릴 수가 없으니 모르겠어. 다만 기업에 관해서는 내 세계에서는 이렇게 일본이 열심히 하지 않았어, 무의식적으로 애국심이 작용해서 일본이 더 번영하는 세계로 서서히 흘러가고 있는 건지도 몰라. 도구에 관해 말하자면 내 첫 세계는 뭐랄까 일본은 그다지 발전하지 않았으니까 이 세계 쪽이 더 놀라워. 쇼와라고 해야 하나, 내 세계는 그런 느낌이었고.

  • 「쇼와(昭和)」는 일본의 연호 중 하나로, 서기 1926년부터 1989년까지의 기간을 가리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의 일본이나 전후 고도 경제 성장기를 포함하기 때문에, 특정 시대성이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를 가리켜 사용되기도 합니다.*
  • [130]>>128 오락은 어떻게 달랐어? 게임이나 만화 같은 소위 2차원 같은 거.

[137]>>130 애니메이션과 만화는 있어, 수는 이 세계보다 적지만. 오락이라고 하면 어렵지만 자주 차나 오토바이로 시민 참가 레이스가 열렸어, 축제가とにかく많았고. 이 세계 애니메이션 속 같은 세계야.

  • [141]>>137 세계 정세로서 이 세계에 없는 나라라든가 전혀 다른 걸 하고 있는 나라 같은 건? 세계 대전은 있었어?

[154]>>141 대전은 있었어, 그건 일반 상식이니까 아무래도 세계를 이동해도 무의식의 기억에서 개변할 수 없었던 거라고 생각해. 일본은 아직 쇼와 분위기에 반쇄국, 미국 강하고, 한국 조용해.

  • 「쇼와(昭和)」는 일본의 연호(1926년-1989년). 「반쇄국(反鎖国)」은 에도 시대(1603년-1867년)의 대외 교역 제한 정책 「쇄국」의 반대를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일반적인 용어는 아닙니다. 문맥상으로는 국제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개방된 상태를 가리키는 것일 수 있습니다.*
  • [156]>>154 이 세계에서 드물다고 생각한 물건이나 마음에 든 것은?

[161]>>156 우선 애니메이션, 설마 내 나라가 이렇게 이상하게 개변될 줄은 몰랐어. 다음은 인터넷, 있다는 건 알았지만 일본에서 이렇게 편하게 할 수 있다니 기적이야. 그다음은 여자, 이건 원래 세계 쪽이 더 조신해서 좋았어.

  • [165]>>161 그럼 지진에 관해서는 타임리프 이전의 과거가 바뀐 건 아니구나. 다만, 쇼와가 계속되었다는 점에서는 그 점에서 과거 세계와 달라진 거네. 전 세계에서는 쇼와 천황이 100살 정도까지 장수했다는 건가. 현대에서는 >>1이 태어난 1992년 시점에서 헤이세이가 되었으니.
  • 「쇼와(昭和)」는 일본의 연호(1926년-1989년). 「쇼와 천황(昭和天皇)」은 쇼와 시대 일본의 천황(재위 1926년-1989년)입니다. 「헤이세이(平成)」는 쇼와에 이은 연호로, 서기 1989년부터 2019년까지의 기간을 가리킵니다. 연호는 천황의 즉위마다 바뀌는 일본의 역법 계산 방식입니다.*

[167]>>165 미안 오해가 있었던 것 같네. 분위기가 쇼와 같다는 거지 일단 헤이세이야.

  • 「쇼와(昭和)」, 「헤이세이(平成)」는 일본의 연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전 보충 설명을 참조하십시오.*
  • [116]>>112 가능하면, 더 이상 리프하지 않는 편이 좋아. 너의 리프는 너무 위험하다고. 진짜로.

[123]>>116 하고 싶지 않지만, 꿈의 세계에서 무의식하의 리프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거야.

  • [99] 부자가 될 수 없다. 여러 가지가 바뀌어 있다. 지금까지 경험한 것은, 어디까지나 경험일 뿐 그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귀찮은 규칙이네 (웃음)

[105]>>99 좀 더 아저씨가 된 후에 하면 상황도 달라질 거라고 생각해.

  • [100] 뭔가 증거 있어?

[105]>>100 증거고 뭐고 세계가 다르니 증명하려고 해도 어쩔 도리가 없어.

  • [101] 돌아가 봤자 결국은 또 같은 일을 반복할 뿐이라는 거야?

[105]>>101 아니, 기억은 그대로고 행동도 자유니까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다고 하면 할 수 있어. 50살 정도까지 나이를 먹고 타임리프를 하면 좀 더 여러 면에서 효과는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오랜 세월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세계의 개변이 심해지니 뭐라고 말할 수가 없어.

  • [103] 하지만 꿈이 있는 이야기네. 나도 이거 할 수 있으면 이혼하기 전으로 돌아가서 무릎 꿇고 빌 텐데.
  • [104]>>103 아내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가 되어 있을지도 몰라 (웃음) 그보다 자기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수준 아냐? 벌레 인간이 되어 있다든가 (웃음) 위험한 리프네.
  • [110]>>104 아니 너 벌레 인간이라니 (웃음)
  • [111]>>110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이상, 있을 수 없는 이야기는 아니지 않아? 세계가 바뀌는데, 자신은 바뀌지 않는다는 편리한 생각은 할 수 없어. 이 리프는 상당히 위험해.

[118]>>110 일단 자신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해, 얼굴 같은 평소 익숙한 것에 관해서는 어렵지만 체중이나 키 정도라면 꿈 단계의 이미지로 어떻게든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너무 이미지로는 극단적으로 바꿀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세계 자체가 만약 크게 변동하면 거인이나 요정이 될지도 몰라. 뭐 아직 세 번밖에 안 해본 초보니까 뭐라고 말할 수 없어.

  • [108] 그럼 지금 이 스레에 있는 >>1은 다른 세계에서 리프해 온 거야?

[112]>>108 응, 아니면 머리가 이상해진 거겠지.

  • [113] 타임리프 & 평행 세계로의 이동인가…… 이론적으로는 타임리프는 같은 세계선에서는 할 수 없다는 느낌인가. 이게 진짜라면 대단하네.

[123]>>113 그 해석으로 좋다고 생각해.

  • [117] 이거 진짜야? 뭔가 처음 쪽은 그냥 자각몽 같은데.
  • [127] 24살까지 있었던 첫 세계의 이야기를 자세히 가르쳐주지 않을래? 그 세계에서 2016년까지 있었던 계산이지?

[137]>>127 처음은 21살이지만 그때 세계는 지금과는 거의 다른 물건이야. 일본은 별로 발전하지 않았어, 이 세계의 일본보다는 평화롭지만 외부 물건은 비싸서 살 수 없고. 미국이랄까 연합군이 다투고 있지만 남의 일처럼 태평하게 지내고 있어.

  • [132] 방법 요점 정리해서 자세히 써줘. 밑져야 본전이니 시도해보고 싶어. 어차피 이번 주 안에 자살할 예정이었고.
  • [135]>>132 실패하면 벌레 인간이다.

[146]>>132 처음부터 쓴 대로가 전부야. ①とにかく돌아가고 싶은 과거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특히 자기 전에. ②과거가 단편적으로라도 나타나는 깊은 꿈을 꾼다, 그 꿈이 나오기를 기다린다. ③그 꿈속의 사건에 집중하고 꿈의 자신에게 의식을 쏟아붓는다. ④꿈속의 자신을 장악하면 끝.

alt text
  • [152]>>146 자세히 설명해줘서 고마워. 첫 번째 세계와 세 번째 세계에서는 20110311의 지진은 없었다는 건데, 지금 세계에 온 시점에서 대지진은 발생한 후였어? 아니면 이 세계에 온 후에 대지진이 발생?

[161]>>152 오고 나서 잠시 지나서야. 온 건 1월 하순쯤이고.

  • [134] 아 잘못 알았나. 미안. >>1은 지금 20살이니까 1992년이나 1993년생이고, 첫 세계에서 21살까지 있었으니까 2013년까지 있었다는 거구나. 그래서 다음 세계는… 하고 헷갈리기 시작했으니 나도 요점 정리 부탁해도 될까? >>1이 있었던 이전 세계의 연표 같은 걸 알고 싶어.

[146]>>134 1992년에 태어나 2013년까지 지냄, 거기서 첫 번째 타임리프. 13살, 2005년으로 이동해 살기 시작. 15살, 2007년에 타임리프 실험, 2003년으로 이동. 11살, 2003년 세 번째 세계에서 살기 시작. 24살, 2016년 다시 타임리프를 실행. 19살, 2011년, 네 번째 세계, 이 세계에서 살기 시작. 이런 느낌.

  • [140] 서두에 말했던 타임리프하는 방법으로, 우리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아니면 >>1은 뭔가 특별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거야?

[154]>>140 모른다고밖에 말할 수 없어. 실제로 나도 첫 번째 타임리프를 하기까지 21년간 평범하게 살아왔어. 그때까지는 특별히 변화도 없었고 나 같은 사람과 마주친 적도 없어. 누군가를 실험에 이용한다고 해도 그 사람이 다른 세계로 갈 때 내가 있는 세계에도 개변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서 할 수 없고. 나 이외의 누군가가 타임리프를 해도 확인할 수가 없는 거야. 나는 누구에게나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뭐라고 말할 수는 없어.

  • [143] 어라? 타임리프하기 전의 본체는 어떻게 돼? 빈 껍데기?

[154]>>143 몰라.

  • [150] 그래서, 그렇게 살면서, 너는 세계를 어떤 식으로 인식하고 있어?

[158]>>150 세계는 연결되어 있지만 옆으로 나란히 있는 게 아니야, 시간도 관계없이 종횡무진으로 연결되어 있어. 죽는 것도 두렵지 않아, 어차피 죽을 때 다른 세계로 이동해서 또 반복할 뿐일 테고. 이 세계의 연결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지금은 더 알고 싶어.

  • [162]>>1에게 묻고 싶어. 패러렐 월드 설명인데, 이 인식에 감이 와? 세계는 게임 소프트 같은 것. 모든 가능성――마리오가 점프할지 숙일지, 굼바를 쓰러뜨릴지, 부딪혀서 남은 목숨이 줄어들지 는 이미 프로그램되어 있다. 지금 이 순간에, 모든 선택지는 가능성으로서 존재하고 있다. 우리들은, 그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토관 위에서 점프할지, 앞에서 점프할지 선택할 수 있다.

[164]>>162 내 세계를 이동한 경험으로는 세계는 좀 더 자유로워. 실제로 나는 각각의 세계에서 다른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하지만 내 첫 세계에서 죽은 지인은 반드시 죽어 있어, 죽음만큼은 정해져 있는 거겠지.

  • [166]>>164 내가 생각하기에, 원하면 그 사람은 되살릴 수 있다고 생각해. 그 사람이 살아있는 세계에 자신이 가는 방법으로 말이야. 바샤르인가 하는 녀석에 따르면, 자신의 주파수(세계를 향해 발산하는 에너지)를 조절함으로써, 패러렐 월드를 이동할 수 있다고 하더라. 우주인은 그렇게 공간을 워프한다고.**

[168]>>166 내 타임리프 비슷한 건 꿈을 꿀 때의 이미지와 기억이 전부라서 말이야. 지인의 죽음이라는 건 쉽게 잊거나 지울 수가 없어. 되살리는 것도 가능할지 모르지만 지금의 나로서는 그 녀석이 계속 살아있는 세계를 창조하는 건 어렵다고 생각해.

  • [169] 영원히 평행 세계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건가. 라이트 노벨 소재가 될 것 같네. 옛날 장자로부터 있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그 타임리프 꿈속에서, 자신이 노쇠로 죽는 모습을 이미지하면, 푹 하고 갈 수 있을지도 몰라. 최근 이세계 관련 스레드 많지 않아?

[170]>>169 글쎄, 자신이 죽는 모습을 이미지하면서 꿈꾸는 건 꽤 어렵다고 생각해. 뭐,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건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세계를 소중히 하세요.

  • [172]>>1 씨,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될 거야.
  • [174]>>1 수고했어. 오늘 밤에라도 해볼게. 과거로 가서 지금을 바꾸고 싶으니까. 안전한 일본으로 만들고 싶으니까.
  • [176] 나는, 좀 더 너희들과 놀고 싶으니까, 이 세계에 머무를게.
  • [177]>>176 이동한 곳에도 우리들은 있다고?
  • [179]>>177 없을지도 모르잖아?
  • [184] 에, 이거 진짜?
  • [185]>>184 해보면? 나는 할 건데.
  • [197] 재미있는 이야기였어. >>1이여, 다른 세계에서 만나자.
  • URLをコピーしました!

コメント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