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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나 사후세계에 대해 질문이 있다면 답변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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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자각몽” 마스터인 내가 방법을 써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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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어린 시절 『강의 사람』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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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현재・미래・우주의 구조 같은 것을 살짝 보고 와버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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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퇴치 일하는데, 뭐 질문 있어? 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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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친구가 너무 좋은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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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퇴치 일하는데, 뭐 질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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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파(인공정령)를 만들어볼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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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부터 귀신과 함께 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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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이상한 경험을 했는데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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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이라는 거 있잖아, 그거 진짜 대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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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퇴치 일하는데, 뭐 질문 있어? 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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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꿈을 꿀 때는 언제나 자신이 자고 있는 방에서 자고 있는 상태로 꿈을 꾸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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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른 세계에서 온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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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파(인공정령) 실천자인 나에게 묻고 싶은 것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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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퇴치 일하는데, 뭐 질문 있어? 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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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동안 이상한 세계에 갇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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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모르는 남동생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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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2개 있는데」 수수께끼에 싸인 보이니치 필사본을 읽을 수 있는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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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 월드(?)에 갔을지도 모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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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후세계가 있어도 이상할 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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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이 다른 세계인데 질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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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에 타니 이상한 곳에 도착해 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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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죽기 직전에 보는 무언가가 밝혀지다

[1]주요 정보 출처는 이전에 읽었던 스피리추얼 분야의 책들입니다. 내용이 진실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초자연 현상, 사후세계, 오컬트 같은 것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은 부디 읽어주세요.
- [2]죽어도 의식이 있다면, 그것은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5]>>2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 [6]영에게는 중력이 작용하나요?
- [7]>>5 그럼 왜 ‘죽었다’고 말하는 건가요? 육체가 죽었다는 설명은 원하지 않습니다. 의식이 죽지 않았는데 왜 죽었다고 하는 건가요?
[8]>>7 그것은 일반적으로 “사람은 죽으면 끝”이라는 사고방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생각에 기반해 말이 만들어진 결과, 자연스럽게 ‘사후세계’나 ‘육체의 죽음’ 같은 용어가 생겨난 것이 아닐까요? >>6 중력은 작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10]죽은 후, 모든 사람이 유령이 될 수 있나요? 원하면 될 수 있는 건가요?
[11]>>10 죽으면 영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라져 없어지고 싶다”고 생각하며 자살한 사람들은, 끝낼 수 없기 때문에 고통받게 됩니다.
- [12]죽으면 여자 탈의실의 지박령이 되고 싶어요.
‘지박령’이란, 특정 토지나 장소에 묶여 그곳을 떠나지 못한다고 여겨지는 영을 말합니다. 강한 집착이나 미련이 원인이 되어 그 장소에 머무른다고 생각됩니다.
- [14]>>11 영이 될 수 있는 사람과 될 수 없는 사람이 있는 건가요?
- [17]>>11 만약 유령이 될 수 있다면, 의식이 없어지고 심장이 멈춰 완전히 사망하면 바로 될 수 있나요? 아니면 며칠 후, 몇 달 후, 몇 년 후인가요? 다른 유령을 볼 수 있나요? 또한, 접촉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18]>>14 아니요, 전원이 영이 됩니다. 라기보다는, 육체를 걸치고 있을 뿐, 우리는 지금도 이미 영입니다.

- [20]>>11 왜 자살하면 고통받나요? 자연스러운 과정에 거역했기 때문인가요? 그것은 어떤 고통인가요?
- [21]>>20 죽은 순간의 사건을 영원히 반복해서 경험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간지옥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무간지옥’이란, 불교에서 말하는 지옥 중 하나로, 가장 무거운 죄를 지은 자가 보내져 끊임없는 고통을 받는다고 여겨지는 장소입니다.
[22]>>20 이제 끝내고 싶다고 생각해서 자살해도, 실제로는 끝낼 수 없기 때문에 고통받는 것입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애초에 모든 영은 인생의 경험을 통해 영혼을 성장시키기 위해 태어납니다. 따라서 인생을 도중에 포기하고 자살하면, 예를 들어 다음 생에서는 살고 싶다고 원해도 젊어서 죽는 시련이 주어질지도 모릅니다.
‘내세’란, 죽은 후에 다시 태어나게 된다고 여겨지는 다음 인생을 가리키는 말로, 주로 불교의 윤회 환생 사상에 기반합니다.
- [23]>>22 영혼이나 저승(사후세계)이 있는 것은 인간뿐인가요?
[24]>>23 아니요, 동물들에게도 사후세계는 제대로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 [25]>>24 동물의 경우, 어느 범위까지 영혼이 존재하나요?
- [28]왜 사람은 태어나는 건가요?
[31]>>25 “어디까지”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32]>>28 인생의 경험을 통해 영혼을 성장시키기 위해, 라는 근원적인 목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 [33]낙태한 아기의 경우, 영혼은 어떻게 되나요? 애초에 몸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영혼은 깃들어 있나요? 정자에 영혼이 있나요?
- [34]>>17 이 질문의 답을 알고 싶으니 알려주세요.
- [35]>>31 척추동물에서 양서류, 어류로 거슬러 올라갔을 때, 어느 정도 원시적인 생명까지 영혼이 존재하는 건가요?
- [36]>>32 영혼에도 어른이나 아이 같은 구별이 있다는 건가요?
[37]>>33 영(영혼)이 어느 단계부터 생기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는 것 같지만, “수정의 순간부터”라는 생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낙태된 영은 영계에서 영으로서 교육을 받고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낙태에 이르게 된 동기나 사정에도 따라 다르지만, 낙태를 선택한 부모는 상응하는 카르마를 짊어지게 됩니다.
[38]>>17 현시점에서도 육체를 걸치고 있을 뿐 이미 영인 것이므로, 당연히 죽으면 그 순간부터 영으로서의 인생이 시작됩니다. “유령”이라는 표현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차원에 있는 영들끼리라면 접촉할 수 있습니다.
- [39]무기징역 판결을 받고 만세를 외친 그 사람은 사후 어떻게 되나요? 지옥행인가요? 죄는 누군가가 심판해서 정하는 것이고, 벌은 누군가가 주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저승에서는 그것을 누가 하나요?
‘만세’란, 기쁨이나 축하를 표현할 때 양손을 높이 들고 외치는 말이지만, 문맥에 따라서는 특이한 상황에서의 감정 고조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40]>>35 생물인 이상은 모든 것이 영적인 존재라고 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득할 정도로 긴 윤회 환생을 반복하여 식물에서 동물로, 그리고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 같습니다.
[42]>>39 그 만세를 외친 사람이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카르마라는 절대적인 자연 법칙이 존재하며, 그것에 기초하여 시련을 받게 됩니다.

- [46]천국에 가는 방법이 있나요?
- [47]>>38 그럼, 영으로서의 인생이 시작되는 것은 죽은 그 장소인가요? 예를 들어, 오사카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이 홋카이도 여행 중에 사망하면, 홋카이도에서 영이 되는 건가요? 저는 자신의 애착이 가장 깊은 곳에서 의식을 되찾고 영으로서의 인생이 시작된다고 생각했는데요. 가고 싶은 곳에는 어떻게 가면 되나요? 교통기관 등은 이용할 수 있나요? 영체는 벽을 통과할 수 있다고 자주 묘사되는데,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탈것은 이용하지 못하고 자력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는 건가요? 아니면 벽 통과 능력은 온오프로 전환할 수 있나요?
- [48]>>42 저는 카르마를 너무 많이 짊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0]>>47 영으로서 이 세상에 머물러 있는 것은 “미정화령”이라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죽으면 신속하게 영계(다른 차원)로 갑시다. >>48 과거에 해버린 일은 바꿀 수 없습니다. 시련을 당당하게 받아들이고, 거기서 배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일설에는 선행을 통해 카르마를 갚을 수 있다고도 하지만, 확실한 것은 모릅니다. >>46 그것은 “천국”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미정화령’이란, 사후 본래 가야 할 영계로 가지 않고 어떤 이유로 현세에 머물러 있다고 여겨지는 영의 상태를 가리킵니다.
- [52]>>40 그렇게 무수한 영혼을 존재하게 하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나요? 존재하게 하려면 창조하기 위한 에너지나 유지·확장하기 위한 에너지가 필요할 텐데, 그 대가는 어떻게 얻고 있나요?
- [54]>>50 저는 제가 죽은 후,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될지 보고 싶습니다. 슬퍼할지, 아니면 그다지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지. 그리고 연인이나 배우자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억은 희미해지지 않나요? 애초에 제가 죽으면 세상은 인식할 수 없게 되고, 그 세상 자체가 사라져 버리는 것 아닐까요? 이것은 또 다른 이야기인가요?
- [55]뇌 질환이나 정신적인 질병 때문에 죄를 저지른 사람도 카르마를 짊어지나요? 태어날 때부터 감정 조절이 어려운 사람이나 비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카르마를 짊어지기 위해 태어난 것과 같은 것이 아닐까요? 그것도 시련의 일부인가요?
[56]>>52 그것은 신에게 물어보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모든 영혼이 성장하기를 바라는 장대한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57]>>54 영계에서도 지상의 모습은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55 행동 그 자체뿐만 아니라 그 동기나 원인, 사정 등도 제대로 고려됩니다. 만약 일절 자신의 의지로 행한 것이 아니라면 카르마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58]>>56 이야기를 신에게 돌리는 것은 좀 그렇지 않나요. 그렇다면 그 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60]>>58 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저로서는 모릅니다. 다만, 이 스피리추얼 분야에서의 ‘신’이란 애초에 인격을 가진 인간 같은 존재가 아니라, 자연 법칙 그 자체와 같은 존재로 파악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神)’은 일본의 문맥에서는 특정 인격신뿐만 아니라 자연물이나 현상 등에 깃든다고 여겨지는 다양한 존재(팔백만 신)나 우주의 근본적인 법칙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 [61]>>57 그렇군요. 여러 가지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62]>>57 그런가요? 영계에서 현세에 간섭할 수 있나요? 예를 들어 사고로부터 지키거나, 반대로 해를 가하거나, 자신의 존재를 알리거나, 악령으로부터 지키는 등입니다. 만약 전생의 제가 아직 영계에 있다면, 거기서 전생의 저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새로운 가정을 꾸리거나 일을 하거나 하나요? 그 ‘일’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63]>>62 “수호령”이라고 불리는 존재로서 현세의 사람들을 지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호령을 포함하여 영계에도 여러 가지 일(역할)이 있는 것 같습니다.
[64]조금 피곤해져서 이번에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66]>>6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