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믿어도 좋지만, 인생 4번째야…

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일본 인터넷의 심연, 그 한구석에서 은밀하게 속삭여지는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깊은 익명의 그늘 아래 지금도 전해지는 기묘한 사건들. 이곳에서는 등골이 오싹해지거나, 가슴이 먹먹해지거나, 때로는 상식마저 뒤집히는 듯한, 출처는 알 수 없지만 이상하리만치 생생한 신비한 이야기들을 엄선하여 모으고 있습니다.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가 분명 발견될 것입니다. 자, 읽을 각오는 되셨나요…?

이 신비한 이야기는, 어떤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서 시작됩니다. ‘인생 루프’라고 불리는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46세 남성이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쌓아둔 게 아니라서, 슬슬 다음 루프로 갈 것 같아서 쓰기로 했어. 글이 올라가면 쓸게. 어, 올라갔네. 쌓아둔 게 아니라서 느리지만 써갈게. 궁금한 게 있으면 뭐든지 물어봐. 흔한 글 올려서 미안해. 지금 인생이, 아마도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는 4번째인 것 같아. 신원이 노출되도 별로 상관없지만, 위키에 이름 올라가 있기도 하고. 이번 인생은 나름 즐거웠어. 몇 번을 다시 해도 잘 안 되는 게 인생이라는 걸 실감하는 요즘이야. 우선 현재 내 스펙. 현재 46세 남자로, 어디에나 있는 패배자 아저씨야. 이혼 한 번 했고 심한 수면장애를 가진 어필리에이터로 일하고 있어. 참고로 평소에는 인터넷 게시판 이용자가 아니야. 유튜브에서 인생 루프하는 사람이 다른 데도 있다는 영상을 발견해서,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으니까 이번에는 조금 토로해볼까 해서 글을 올렸어. 어디서부터 쓸지 고민 중인데, 6살에서 47세 미만을 아마 몇 번 루프하고 있어. 비슷한 날짜에 비슷한 일이 일어나는 몇 가지 사례를 기억하고 있거든. 지금 46세인데, 항상 같다면 앞으로 6개월 정도 후에 다시 6살로 돌아갈 것 같아. 다만, 돌아가도 강해져서 뉴게임이 되는 건 아니고, 6살로 돌아갈 뿐이고, 나이를 먹으면서 다른 기억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느낌이야. 이번에는 생방송도 하고 있어서, 시청자들에게는 루프라고 하지 않고, 꿈에서 본 것으로, 다른 인생에서 일어난 조금 앞의 일을 이야기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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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야키소바와 야키우동 중 어느 쪽을 더 좋아하세요?

우동은 좋아하지만, 야키소바를 먹는 기회가 더 많은 것 같아. 트럼프 당선이나 팬데믹(코로나라고 말하진 않았지만), 도쿄 올림픽은 생각나는 시점에 방송에서 이야기했기 때문에, 적중했을 때 시청자들은 놀라워했어. 어디서부터 쓸지 고민하지만, 이번 인생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할게. 어릴 때부터 말을 잘하고, 어른을 대하는 듯한 생의기한 아이였어. 몇 번째 인생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아마 이번 인생의 아주 초기, 아마도 6살 무렵에, 너무 어른스러운 나에게 부모가 걱정해서 병원이나 지능 테스트를 받게 한 기억이 있어. 부모님과 쇼핑을 갈 때마다 반드시 미아가 되어, 미아 센터의 신세를 많이 졌어. 당시에는 약간 이상한 아이라는 결론이지만, 과잉 행동이 있었던 것 같아. 과잉 행동이라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다중 사고자로 수학 문제 같은 것은 여러 개를 동시에 계산할 수 있었어. 또한, 좌우에서 들리는 여러 소리를 동시에 들을 수 있고, 몇 가지 생각이 동시에 진행되는 느낌이야. 그래서, 안 그래도 괴롭힘을 당하는 등, 자주 듣는 것과 같은 밑바닥 인생이었어. 이번 인생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것은, 몇 번의 실패와 바닥 인생을 경험한 것으로, 이번 인생에 조금이나마 활용할 수 있었다는 거야. 다마고치 히트나 비트코인 같은 건, 타이밍이 맞지 않아 파도를 탈 수 없었어. 아니, 대부분의 일은 일이 끝난 후에, 아, 알고 있었다고 깨닫게 돼.

‘다마고치’는 1996년에 발매된 휴대용 육성 게임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또한, 비트코인은 2009년에 탄생한 디지털 통화로, 후에 가격이 급등해 일부 투자자들에게 거액의 이익을 안겨주었다.

  • [12]읽고 있어. 알겠어 알겠어

이번 인생에서는 TV에 나올 수 있거나, 조금 유명해질 수 있었던 것이 잘 된 일이야. 신원이 노출되지 않는 선에서 말하자면, 인터넷에서는 순간적으로 매우 유명해졌어. 특히 인터넷 게시판에서는ㅋ. 하지만 그걸로 돈을 벌거나 지위를 확립하지 못한 게 아쉬워. 어, 미안해. 그래서 이번에 글을 올린 이유는, 곧 이번이 끝날지도 모르기 때문이고,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해서야. 특별히 예지나 고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떡밥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할 이야기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 그래서, 뭔가 질문이 있으면 뭐든지 대답할게. 자, 내 이전 인생 기억에 대해 이야기할게. 아마 10번 정도는 비슷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은데, 기억하는 한도에서는 4번이야. 사소한 일로 이전 인생을 떠올리게 되는데, 데자뷰에 가까운 느낌으로 기억이 돌아와. 최근에 탈것을 구입했는데, 인생에서 처음 타는 그 탈것에 탔을 때, 아, 이거 탄 적 있어, 라는 느낌이 들었고, 잘 생각해 보니 확실히 탔던 기억이 있었어. 이전 인생의 기억과 이번 인생에서 크게 다른 점은, 유명해질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이전 인생은 이번보다 더 심했어. 뭐, 이번에도 대단한 건 아니지만, 이전에는 우울증으로 여러 번 죽을 뻔했던 걸 기억해. 어릴 때 괴롭힘을 당하고, 부모님이 이혼하고, 아버지 쪽에 있었던 나는 시골로 맡겨졌다가, 아버지에게 돌아왔을 때는 모르는 사이에 아버지가 재혼해서 의붓자식이 두 명 있어서 내 자리가 없었고, 고등학교부터 혼자 살았는데, 괴롭힘이 이어져 우울증에 빠졌고,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나는 노숙자가 되어, 미혼인 채로 47세를 맞이했던 구원이 없는 인생이었다고 기억해. 그 전전회는,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았다는 기억이 있어. 마이크로소프트가 성공을 거둘 것을 알고 있어서, 고등학교 졸업 후 작은 IT 업체를 설립해 그럭저럭 성공했지만, 30세에 큰 부채를 안게 되어 그 후로는 추락해, 회복하지 못한 채 47세를 맞이했어. 검색 엔진을 만들고 있었던 것 같아. 그 전전전회는, 약간 희미하지만, 아이가 있었던 것 같아, 꽤 순탄했던 것 같지만, 47세에 가까워질수록, 이혼이나 일이 잘 안 되어서, 루프 직전에는 자살도 생각할 정도로 떨어졌던 것 같아. 기억하는 한도에서는 이번 인생이 가장 나쁘지 않은 전개인 것 같아. 47세가 되었을 때, 사고나 병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뭔가, 이렇게 예감 같은? 지진이 오기 몇 초 전에 ‘아, 오나!?’라는 느낌 있잖아. 그런 느낌이 갑자기 덮쳐와서, 6살로 돌아가. 돌아가도, 47세였다고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 감이 좋은 입이 능숙한 아이라는 것만으로, 그냥 버릇없는 꼬맹이가 돼. 6살 이전의 기억은 없어서, 그때까지의 내가 어떤 아이였는지는 모르지만, 부모님은 당황해서 걱정하고, 병원을 전전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 매번 같은 세계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고, 내 인생의 범위는 내 행동으로 변화해. 세계의 사건은 시간의 차이, 내용의 오차는 있지만, 비슷한 지구야. 예를 들어 이번 인생에서는 311을 몰랐어. 하지만, 미래의 기억도 약간 있어서, 꿈인지 평행세계인지 모르지만, 짧은 기억의 단편으로는, 지금부터 앞으로 일어날 기억도 있어. 그 중에서 지금 가지고 있는 기억으로는, 남해 트로프 지진은 미야자키 동남동쪽 해안이 진원지였어. 아이치현 같은 곳은 비교적 피해가 적고, 미야자키 해안이 전멸한 뉴스 영상을 기억하고 있어. 영상에 위화감이 없었으니 그렇게 먼 미래는 아닌 것 같아. 또 후지산은 지금의 화구가 아닌 장소에서 분화하지만 꽤 먼 미래이고, 아마도 100년이나 200년 정도 후일까? 구조에 로봇이 활약하는 기억의 영상이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뿐이야. 미래의 기억은 꿈에서 봤거나 착각일 수도 있어서, 기대하지 않지만, 네타로 생방송에서 얘기하곤 해. 언젠가 트럼프 당선과 다음 올림픽이 도쿄가 될 것이라고 방송에서 단언했어. 코로나라는 고유 명사는 말하지 않았지만, 몇 년 후에 아마도 팬데믹이라는 이야기는 방송에서도 했어. 방송에서 말한 내용을 여기서 너무 많이 쓰면 신원이 노출될 것 같아서 적당히 하겠지만, 시기나 내용의 오차 범위는 있어도, 50% 정도는 맞았던 것 같아. 감이나 예상으로 말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는 그런 기억이 있어서, 그것을 방송의 토크 소재로 사용했어. 농담 섞어서 미래에서 왔습니다, 같은 말을 하면서ㅋ. 여러 번 시간축을 루프하면 승자로 직행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고, 대체로 큰 차이 없는 인생이 되니까,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 이번에 47세가 되면 다시 돌아갈지, 그대로 계속될지, 돌아가면 지금 여기 있는 내가 어떻게 될지, 왜 6살~47세를 루프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어. 과거의 인생에서, 이런 이야기를 이런 공개 장소에서 한 적은 없는 것 같아. 만들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생각해도 어쩔 수 없어. 오컬트 게시판에 글을 쓰는 것도 처음이야, 아까 유튜브를 보다가, 비슷한 글이 영상이 된 것을 보고, 한번 써볼까 하고 생각했어. 내가 이런 경험을 하고 있으니까 내게 일어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고 생각해서, 양자학이나 다원 우주론 같은 것은 약간 공부했지만, 내가 기억하는 우주의 구조와 약간 다르니까 뭐랄까, 라는 느낌이야. 현재의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해. 더 어린 시절에,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깨달으면 물리학자를 목표로 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네, 이 나이가 되어 다시 47세가 가까워지면, 실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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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는 점차 활기를 띠며, 참여자들은 글쓴이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311은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을 가리키며, 남해 트로프 지진은 일본 남해상에서 예측되는 거대 지진이다.

  • [25]자기만 루프하는 게 아니라 세계가 루프하는 거야. 다들 그 기억이 없을 뿐이지. 나도 그렇지만 루프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하고 있어. 30~40년 전 1980년대 경에 우주(시공)에 불규칙성이 들어와서, 거기서부터 끝없이 루프하고 있어.

세계 측이 루프하고 있다는 발상은 있어, 영화 매트릭스의 본 주제 같은 느낌. 인류 역사상 지금이 가장 부유하고 행복한 시대라고 생각해, 적어도 일본은. 이 기억을, 미래인이 지금의 우리에게 계속 주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은 아니지. 다만, 있을 수 없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미래인이라고 하면 어쩐지 납득이 안 돼. 세계라는 건 원래 그렇게 되어 있는 걸까. 신의 세계라든가, 다른 차원이라든가 구체적으로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 여러 인생에서 공통되는 기억이 있어, 그게 루프를 깨달을 수 있는 단서이기도 해. 그건, 가와사키시 미야마에구에 있는, 어떤 신사의 한 구석에 있는, 부동명왕을 모시는, 뭔가 공기랄까 장소적으로 위험해 보이는 곳이 있는데, 어릴 때 매번 거기에 잠자리 애벌레나 매미를 잡으러 간 기억이 있어. 그곳은 신비로운? 랄까, 평범하지 않은 기운을 느끼는 장소야. 지금도 스트리트 뷰로 볼 수 있는 장소지만ㅋ. 그곳은 모든 인생에서 공통된 기억으로 매번 가는 것 같아. 아, 항상 여기 오는구나, 라고 깨닫는 건 초등학교 3학년 정도 때야. 참고로 여기 계단 아래야ㅋ. https://goo.gl/maps/2iu9RAa2j7qvcPqZ9

부동명왕은 불교에서 명왕의 한 존재로, 일본에서는 악을 물리치고 사람들을 수호하는 존재로 널리 신앙받고 있다. 잠자리 애벌레는 잠자리의 유충을 말한다.

  • [32]곧 이 우주의 붕괴가 시작돼. 그 시작점은 불규칙성이 들어온 시공간이야. 여기는 모든 차원의 ‘허브’야. 빅뱅이자 특이점이었어. 그리고 불규칙성의 정체는 시간의 본류의 주민. 여기는 진짜 우주를 잘라내서 만든 가상이라는 거지. 어려운 건 복사나 단순한 정보체가 아니라는 점이야. 어디까지나 일부는 진짜야.

내가 마음대로 고찰하는 이 세계 이야기인데, 아마도, 생명은 연결되어 있고, 하나의 큰 데이터베이스 안에 우리가 있고, 레코드로 구분되는 것이 인격이 아닐까. 이미지를 쉽게 말하자면, 세계가 들어있는 데이터베이스와, 사람들이 들어있는 데이터베이스가 따로 있어서, 세계는 소립자 레벨에서 정해진 물리 법칙으로 연산하는 PC가 있고, 거기에 사람이 들어있는 데이터베이스에서, 한 사람으로 인식되는 레코드마다 연산하는 PC가 있고, 각각의 PC가 뉴럴 네트워크처럼 연동되는 건 아닐까. 그래서, 세계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각각 할당되어 연산되고 있어. 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은 내게는 존재하지 않지만, 세계는 데이터로서 존재하고 계속 연산되고 있어. 그 때문에, 세계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편리하게(불편하게?) 기능하고 있어. 누군가에게 보이는 세계와, 자신에게 보이는 세계는, 따로 연산되고 있어. 세계의 데이터는 공통이지만, 세계의 연산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내 주변에 일어나는 일만 확실히 매번 변화하고, 세계는 대체로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어,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해. 내게 보이는 세계는, 왜인지 매번 47세 직전에 리셋되지만, 기억이 남아 있는 이유는, 데이터베이스상에서 나를 나타내는 레코드의 경계선이, 모호해진 불규칙한? 존재가 아닐까, 느끼고 있어. 내가 어린 시절, 원래, 머릿속이 병렬 사고자로, 여러 사람이 있는 감각이 있었던 것과 공통되는 부분일까. 최근 47세가 가까워지면서, 진짜로 가상 현실 세계론을 지지하기 시작했어ㅋ. 그렇다면, 이 세상의 물리 법칙을 어지럽히지 않아도 되니까.

  • [35]데자뷰는 역시 이전의 기억인 걸까.

내 감각으로는, 전생의 기억이라고 하면 어폐가 있을 수 있어. 윤회전생 같은 전생과는 다르지만, 나 같은 인생을 반복한다는 의미에서의 전생에서, 이전 인생에서 일어난 일과, 비슷한 일이 일어났을 때 느끼는 (기억이 아닌) 경험인 것 같아. 아, 이거 알아! 라는 감각은 “””””기억””””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지금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부의 경험으로 느끼는 “””””””””감각”””””””””인 것 같아. 맨발로 논길을 달린 적이 없는 요즘 젊은이들이, 토토로를 보고 느끼는 것과 비슷해. 나무에 올라본 적 없는 사람이 큰 나무를 올려다보며, 위에서의 경치는 멋질 거라고 느끼는 것과 비슷해. 그건, 과거의 루프 내에서, 달린 적, 올라간 적이 있기 때문에 느끼는 거라고 생각해. 과거의 인생에서 그것을 경험하지 않았다면 느끼지 못할 거 같아. 그래서 데자뷰는 기억이 아니라, 감각의 재현, 이 아닐까 생각해. 신기한 건 기억으로 남아 있는 영상이, 왜 남아 있는지. 보통은 전부 지워질 거라고 생각하는데, 왜인지 내게는 남아 있는데, 루프 직후에는 잠겨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해제되는 느낌? 다음에 루프하면 6살부터 모든 잠금이 풀려 있다면, 강해져서 뉴게임을 할 수 있을 텐데ㅋ. 오컬트 게시판에서 말하는 것도 뭐하지만, 오컬트나 스피리추얼한 이야기는 별로 믿지 않고, 어느 쪽이냐 하면, 세계에서 일어나는 불가사의도, 내게 일어나는 불가사의도, 물리나 양자나 시간이나 공간이 파탄나지 않는 형태로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 점에서, 영화 매트릭스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ㅋ. 이번에,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루프하는 이야기를 한 것은 처음인데, 오컬트 게시판 덕분인지, 약간 안심하고 말할 수 있었어. 결말이 없어서 미안하지만, 결말 대신에 vipstar를 부른 건 나라고만 적어둘게. 정말로 루프하고 있는 건지, 그런 느낌이 드는 것뿐인지, 느낌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억도 있지만, 솔직히 뭔지 모르겠다는 게 내 생각이야. 들어줘서 고마워. https://youtu.be/oahEB2C3n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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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이웃집 토토로’를 가리키며, 시골 풍경이나 자연과의 교감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vipstar’는 인터넷 게시판에서 나온 노래로, 한때 네트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 [43]이번이 마지막 인생이야.

무서운 말 하지 마ㅋ. 더 좋은 인생을 살고 싶어, 다음에야말로 더 나아지겠다고, 의욕을 불태우고 있는 요즘인데ㅋ.

  • [45]글쓴이가 죽는다는 거야?
  • [46]그렇게 생각하고 도망치는 한 불가능해. 이번이 마지막, 이번밖에 없어. 인생은 단 한 번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필사적이 될 수 있는 거야. 앞으로 100번 인생을 다시 한다 해도 너는 만족할 수 없을 것 같고. 행복해질 수도 없을 거야. 애도를 표하네.
  • [50]47세까지 여러 번 같은 시대를 루프하고 있다는 이야기와 100년 후의 후지산 분화를 알고 있다는 이야기의 연결성을 모르겠네.
  • [55]곧 이번 인생이 끝나니까 미래는 모르는 거 아냐? 다음 인생에서는 빨리 글 올려줘.
  • [57]vipstar 너무 그리워서 울었어.

죽고 죽는 순간까지 기억이 있다는 느낌은 아니고, 깨어보니 6살, 같은 느낌이라서, 혹시 이쪽에 남은 나는 나로서 활동을 계속하는 건지도? 루프하면 이미 세계 자체가 모두 없을 수도 있지만, 잘 모르겠어. 미래 예상은 쓴 대로, 예지몽인지, 그냥 꿈인지, 타임리프했던 건지 모르겠지만, 거기서 본 것을, 방송에서 소재로 떠들었더니 조금씩 적중했다는 이야기야. 인생 루프와는 무관할 수도 있어.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할게, 다만 예를 들어 스무 살 때, 과거의 루프를 떠올려도 이전 인생의 스무 살 전후까지만, 알 수 없을 것 같아, 지금까지가 그랬으니까. 예를 들어 이번에 25살에 아이가 생겼지만, 이전 인생에서는, 아이 같은 건 없었을 때도 있었구나 하고, 막연히 알게 된 것이 아이를 낳아 안았을 때라는 느낌이야. 그래서, 다음번에는 일찍 글을 쓰겠다고 말해도, 다음 루프에서 젊은 시기에 글을 쓰고 싶어질지 모르겠어.

  • [69]흥미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우주는 여러 번 반복하고 있고, 이전 우주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tekito-kun이라는 분도 있고, 저는 만델라 효과가 있어서, 시간이 조금만 돌아간 경험도 있고, 이 세계는 가상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만델라 효과란,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잘못된 기억을 말하며, 남아프리카의 정치인 넬슨 만델라의 사망에 관한 잘못된 집단적 기억에서 명명된 현상이다.

이 세상이 가상 현실이라는 설은, 나도 날이 갈수록 믿게 되고 있어. 그리고 그 구조도 여러가지로 고찰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 나름의 결론이 나왔어. 뭐, 그 시스템 위에서 우리는 움직이고 있을 거야. 시스템에 어떤 의지가 개입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어쩐지 완전히 일정한 동작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 불행한 사람에게도 조금 더 친절한 세상이 되면 좋겠네.

  • [81]올해 47이면 동갑이네. 이 세대, 취업 빙하기라서 아웃감은 안 들어? 여러 번 환생했다면 신동이 될 것 같은데w.

‘취업 빙하기’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버블 붕괴 후의 일본 경제 침체기에 취업 활동을 한 세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많은 젊은이들이 안정된 직업을 얻지 못해, 일본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신입 사원으로는 취업에 어려움이 없었지만 그 후, 지병이 원인으로 전직을 반복하고, 거기서 우울증이 되어 이혼하고, 지금은 아들을 만날 수 없게 된지 15년이 지났어. 그것만은 정말 괴로워. 5살에 신동 15살에 천재 20살 넘으면 그냥 사람 30살 넘으면 패배자 40살 넘으면 벼랑 끝이야. 결국 환생해도 앞의 일은 모르는 게 대부분이라, 그 시기가 오지 않으면 이전 인생에서의 일은 거의 기억나지 않아서, 어른의 지식을 가진 아이가 되지 않았고, 신동이 되지 못했어. 다만, 어른이나 부모님이 이상하고 걱정될 정도로 말을 잘하는 아이였던 것 같고, 버릇없고 침착하지 못한 아이, 지금으로 말하면 ADHD 같은 결과. 부모님이나 주변을 곤란하게만 하는 어린 시절이야. 지금은 46살이니까, 지금 정도의 나이까지는 약간의 오차를 포함해 전생을 기억할 수 있는 경우가 있어. 다만 기억에 따라서는, 체감적으로 1년 정도는 어긋나는 것이 있어. 본래라면 올해는 2021년인지도 모르겠어, 올림픽이 1년 늦어진 것과 관계가 있을까.

  • [92]뭐 4번째에 지금이 가장 좋은 인생이면 좋잖아!

이건, 내 예상인데, 좀 자유롭게 쓸게. 우선, 6살로 돌아간 시점에서, 6살의 내가 본 전생(이번 인생)의, 6살까지가 차례로 떠오르고, 거기서 20년이 지나면 전생의 26살까지의 기억이 떠올라. 그래서 왜 47살에 다음 루프로 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건지. 45살 시점에서는 이전의 46살의 기억은 떠오르지 않아서 그 다음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그래서 47살에 다음 루프로 간다는 걸 안다는 게 뭔가 이상해. 아마도 이전 루프에서는 47살에 돌아간다고 깨닫지 못했어, 그래서 글을 쓰지 못했어. 그럼, 왜 이번에 2ch에 이것을 쓸 수 있었냐는, 그런 얘기가 되는데, 이번 인생에서는 왜인지 1년 정도 나와 세계의 시간이 어긋나는 것 같아. 내 체내 성장 시계와 비교해서, 세계의 시간이 1년 정도 앞서 가는 것 같아. 기억 속의 팬데믹이 2019년 겨울이었는데, 실제로 일어난 것은 2020년 겨울. 그래서, 2020년 겨울 올림픽 중지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지만, 나는 2020년에 올림픽이 올 거라고 확신해서 시청자들에게 그렇게 말했어. 하지만 내 예측은 1년 어긋나서 2021년에 강행 개최되었어. 그 무렵부터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내 예감으로 말하는 2022년은, 실제로는 2023년이고, 혹시 나는 작년 여름 생일 즈음에, 본래라면 루프했을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의 나는, 내 안에서 이미 47세를 맞이한 것이 되어, 그렇다면 47세까지의 기억이 맞아도 괜찮은데, 하지만 실제로는 46세야. 그래서, 47세에 루프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몇 개월 앞의 일도, 제대로 계기에 따라 차례로, 전생의 기억이 떠오른다. 즉, 내가 보는 시간축에서, 루프하는 것이 1년 뒤로 밀린 것으로 생각하면, 이전 인생에서는, 47세에 루프한다! 라고 깨닫는 순간 루프해 버렸지만, 이번에는 47세에 루프할 것을 기억할 수 있어서,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쓸 수 있었다, 그런 느낌으로, 최근 며칠간 고찰하고 있어.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것이, 왜 1년 어긋났는지야. 내가, 어라 뭔가 어긋나지 않아? 라고 깨달은 것은 사실 꽤 전이야. 2014년에 이혼을 계기로 자살을 피하기 위해, 자전거로 여행을 떠났어. 그 계기는 어떤 스님의 부추김인데, 1800킬로미터를 달려 도쿄에서 사타미사키까지 35일 걸렸어.

사타미사키는 가고시마현 오스미 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곶으로, 혼슈에서 자전거로 가려면 규슈를 종단하는 긴 여행이 된다.

당시 인터넷 게시판의 일로 유명해져서, 표면적으로는 추앙받았지만, 가정 내는 심했고 나는 우울증 한가운데였어, 하지만 열심히 예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ㅋ. 외부와 내부의 차이를 견딜 수 없어서 나카노에 있는 스님 바라는 술집의 마스터가, 진짜 스님이었는데, 사이가 좋아서 울면서 말했더니, 뭐 언젠가는 죽을 거니까, 죽어도 괜찮지만, 그 전에 본 적 없는 곳에 가거나, 먹어본 적 없는 것을 먹고 죽는 건 어때? 같은 말을 듣고, 뭐, 이제 누워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해서 여행을 떠났어. 글을 쌓아둔 게 아니라서 느리지만 미안해.

  • [102]이전에는, 1년 앞의 일까지만 기억할 수 있었다는 거야?

아니, 기간 한정이라든가가 아니라, 뭔가 데자뷰 같은 일이나, 눈앞의 일에 위화감을 느꼈을 때, 어라, 뭔가 이상하다고 깨닫는다면, 거기서 기억을 떠올리는 경우가 있어. 매번은 아니지만. 그리고, 그 기억이,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기억과 다르기도 해. 그래서, 여행을 떠났는데, mixi에 행선지를 쓰면서 가는 여행이었기 때문에, 가는 곳마다 인터넷 게시판의 유명인이 온다고 해서, 여러 사람이 쳐들어와 줬어. 산을 넘고 고개를 넘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여러 이야기를 듣고, 인생이란 자전거 여행처럼, 오르내리는 거라는 걸 깨달았고, 어제 올랐던 죽을 만큼 힘들었던、하코네의 고개는, 인생의 일부라고 생각했어. 그렇게 생각하니 지금 안고 있는 우울증이나 가족의 일, 전부 일과성의 인생의 한 페이지일 뿐이다, 같은 곳에 다다르게 되어, 시즈오카에서 이혼하기로 결심하고 아내에게 전화했어. 그럼 이번 여행은 갈 수 있는 데까지 가자, 라고 생각했더니, 정말로 갈 수 있는 데까지 가버려서, 골인은 혼슈 최남단이 되었어. 그리고, 그 여행 도중, 이상한 일을 여러 가지 경험했어. 비와코 근처의 스가와라 신사 경내에서 텐트를 치려고 하다가, 정체 모를 폭음에 쫓겨나서, 설명할 수 없는 무서운 경험을 했거나, 나고야까지 응원하러 온 아버지에게, 발파 걸려 비 오는 밤길을 달린 결과, 지도상에서 어디인지 모르는, 논바닥 한가운데서 주저앉거나, 오이타의 쇼타로 고개 부근에서 어디선가 동굴에 가라는 목소리가 들려와서, 여행 도중 조금 우회해서 석회동굴 견학을 가거나, 니치난 해안이 바다 안개로 덮여 무지개와 함께 신들의 경치를 보여줬거나, 뭐, 여러가지 대단한 경험을 한 농밀한 한 달이었어.

mixi는 일본의 초기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중 하나로, 2000년대에 매우 인기가 있었다. 니치난 해안은 미야자키현의 태평양 연안부에 펼쳐진 경승지다.

  • [116]48살이 되어도 아직 이 세계에 있다면, 다시 글을 올려줘.

어, 여러가지로 오해하는 분이 있는 것 같아서 항목별로 적어둘게. · 루프는 알고 있는 한 3~4번째. 솔직히 말하면 루프인지는 불명, 하지만 방금 일어난 일에, 과거에 같은 기억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경우가 있어. 그 지금 일어나는 일이, 기억과 같은 경우와 다른 경우가 있어서, 몇 번 루프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 생각만 하는 거라 그게 뭔지는 불명하고, 증거도 없고 증명도 못해. 기억하는 한, 6살 무렵부터 그런 일이 있어. 아마도 이번에는 47살에서 그 현상이 멈추고 6살로 돌아갈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보증은 없어. 깨달은 계기는 46살 생일에 느낀 기시감이 47살의 기억이었다는 것. 여러가지로 고찰해서 깨달은 것은 몸과 세계가 1년 어긋난 탓이 아닐까 생각해. · 왜 알 수 있는지 → 같은 기억으로 여러 패턴의 기억이 있어. 여러분 마리오 카세트 무슨 색이었습니까? 생각해보면 황토색 아닌가요? 내가 처음 카세트를 손에 들었을 때 하늘색이 아닌 것에 위화감을 느꼈어. 당연히 손에 들고 있는 건 황토색, 그리고 하늘색이 아닌 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흰색 카세트를 가졌던 기억도 있다는 걸 깨달았어. 왜 흰색과 하늘색 카세트의 기억이 있는지는 설명할 수 없어. → 아마도 전생이나 이전 인생에서는 그 색이었을지도 몰라, 라고 생각해. 보통 생활하다가 뭔가 보거나 일어났을 때 위화감이나 데자뷰를 느끼는 것을 계기로, 다른 기억이 떠오를 때가 있어, 여러분도 예를 들어 냄새나 소리로 기억이 떠오르지 않나요? 옛날이나 어린 시절 일이라든지. 그거와 비슷한 느낌으로 뭔가가 계기가 되어 지금과 다른 기억을 떠올리기 때문에, 인생을 루프하고 있는 게 아닐까 스스로 설명하고 있어. · 미래를 아는 게 아니야. 내 루프 때문에, 다른 기억이 있다고 느끼는 거라서, 미래의 일은 몰라. 지금 일어난 일에 위화감을 느끼고 기억이 떠오르니까,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모르겠지. 여러분도 데자뷰가 일어나기 전에, 데자뷰가 일어날 거라고 알 수 있나요? 나는 못해. · 그럼 왜 후지산 분화 같은 걸 말하는 거야? 꿈에서 봤기 때문이야. 그래서 그냥 꿈일 수도 있어. 미래의 일에 관해서는 자신 없어. 하지만 과거에 본 꿈은 몇 가지가 맞았던 전력이 있어서, 꿈에서 본 일을 쓴 것뿐이라서, 예지라고 하기 힘들다고 생각해 오해시켰다면 미안해. 루프와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고, 미래의 로또 번호 같은 건 모르겠어. 꿈에서 봤다고 맞는다는 보장은 없으니까, 기본적으로 의지하지는 않아서 로또는 사본 적이 없어. 트럼프 당선 같은 건 방송에서 말했지만, 틀리면 웃음거리가 되겠지 생각했어. · 믿을 수 없어, 거짓말하지 마, 바보 아냐?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어, 내가 생각하는 걸 글로 올려서 고백한 것뿐이니까. 어린 시절 IQ는 높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그냥 아저씨고 스스로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 다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내가 믿는 것을 쓰고 있어. 만약 불쾌하다면 눈치채고 닫아줘, 미안해.

마리오는 닌텐도의 인기 게임 캐릭터로, 카세트 색에 대한 언급은 초기 패미콤 게임 카트리지를 가리킨다. 일부 게임에는 특수한 색의 카트리지가 사용되었으며, 기억의 차이가 만델라 효과의 한 예가 되고 있다.

  • [174]자기 이야기는 좋으니까 미래를 알고 싶어.

**미안해 미래는 꿈에서 본 것밖에 모르겠어. 그것도 그냥 꿈일 가능성이 있으니까, 무책임한 말밖에 할 수 없어. 타츠키 료씨의 예지 책이 재판되고 있으니 그쪽을 추천해. 꿈에서 본 것이라면. 보증은 할 수 없어. 실제 꿈을 봤을 때의 내용을 메모한 것으로 다음 일은 당시부터 생방송에서 토크 소재로, 여러 번 화제로 다뤘고, 이미 맞은 것과 틀린 것이 있어. 311 대지진의 2년 후, 13년 6월에 자전거로 홋카이도에 갔어. 7월에 돌아와서, 그 무렵 여러 가지 꿈을 많이 꿨어. 그 꿈 중 하나가, 유독 리얼해서, 현실성을 띤 꿈이었기 때문에, 눈을 뜨자마자 니코니코 생방송을 시작해서, 꿈의 내용을 시청자 앞에서 방송했어. 2014/5월경에 본 꿈. 2020~2026년경의 여러 시점에 타임슬립해 온 것 같은 꿈이었어. 리우 올림픽에서 특정 일본인이 눈에 띄었던 기억이 있어→아베 마리오?ㅋ. 천황 폐하가 지금과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그래서 당시에는 헤이세이 천황이 곧 붕어할 거라고 생각했다)→2019년에 퇴위했어. 미국 대통령이 금발 아저씨가 되어 있었다→2016년 트럼프가 당선됐어. 올림픽은 도쿄가 될 거라는 꿈이었다→도쿄가 되었어. 일본의 메달은 적고, 마을에도 경기장에도 관객이 없었고, 전혀 분위기가 고조되지 않았어. 코로나 관련 꿈은 없었지만 올림픽이 고조되지 않을 만큼 세계적으로 경기가 침체되어 있었어. 2024 양자 컴퓨터가 비약적인 진화를 이룬 발표가 있다, 아마도 구글. 2026 제1세대 인공지능이 세계적 기업에 의한 발표가 있다, 아마도 구글 이외(퍼스트 싱귤래리티). 2026 인격이 있는 AI가 탑재된 가젯이 시판 시작. 계속. 2021/5/28 추가. 2021/5경에 본 꿈, 요전에 본 것이니까 그럭저럭 기억해. 이때는, 다음 날부터 20년 동안 정도를 빨리감기로 체험해 온 것 같은 감각이었어. 올림픽은 도쿄에서 강행 개최된다. 일본의 메달은 이례적으로 적고, 세계의 평가는 그럭저럭으로 끝난다. 2021 올림픽 후 백신을 맞지만 부작용이 감출 수 없을 정도로 맹위를 떨치기 시작해, 백신에 대한 신뢰가 상실된다. 2022 초에 백신이 거의 효과 없는 코로나가 만연하기 시작한다. 2022 봄 새로운 약이 각광을 받아 세계를 구하는 결과가 되지만, 그것은 mRNA형이 아니다. 시노백이나 이베르멕틴도 아니고 뭔가 더 투박하고 긴 이름이었어. 가고… 라든가 가가… 라든가 기자… 같은 이름이었다ㅋ. WHO에 큰 움직임(테드로스 실각인가?). 2023 세계가 실리콘 부족 해소와 동시에 세계 경제가 부흥 시작(나는 이 해에 새 그래픽 카드를 샀다). 다음 총리대신은 스가가 아니다. 참고로 내가 밀고 있는 코노도 아니었던 것 같아. 하지만 꽤 젊었던 인상. 2024 여름 아마도 구글이라고 생각하지만, 대기업이 획기적인 양자 칩을 개발. 2026 가을경 인격이 있는 AI가 발매 시작해서 화제가 되었어. 2028 인격 AI 탑재 로봇이 사회에 녹아들기 시작했어. 2034 남해 트로프 지진 미야자키현 동쪽이 진원지. 꿈에서 본 내용이야. 메모해 둔 텍스트를 복사해서 붙였어. 그냥 꿈일 수도 있으니, 믿지 않아도 돼. **
평소 꾸는 꿈은, 이른바 보통의 꿈으로, 하늘을 날거나 부자가 되거나 엉덩이 살이 빠지거나, 같은 혼란스러운 내용인데, 과거에 몇 년에 한 번, 대체로 5월경인데, 가끔 매우 리얼한 꿈을 봐. 명석몽 같은 느낌으로, 꿈인지 현실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깨어나기 직전의 반쯤 자고 있는 멍한 느낌으로, 꿈 속에서 여러 곳에 나타나. 하지만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고 마음대로 움직여. 근처에 TV나 신문이 있거나, 누군가의 대화나 인터넷을 하고 있는 화면이나, 거기서 보인 것을 몇 가지 기억하다가 깨어나는 느낌이야. 눈을 뜨면, 아 또 봤구나 하고 생각해서 내용을 메모해. 메모하기 시작한 건 이혼 후라서, 옛날에 본 꿈 중 기억하는 건 조금밖에 없어. 나이가 들면 그다지 먼 시대의 꿈을 안 보게 되었어. 젊을 때는 꽤 먼 미래까지의 꿈을 봤던 것 같아. 수명 이야기인데, 꿈에서 봐서일지도 모르지만 올해 7월에 내가 죽는다는 감각은 없어. 무서운 건 지금의 내 자아가 6살 무렵으로 날아가서, 47세 이후의 인생은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는 건지 그대로 남는 건지, 그건 꿈에서 보는 내 미래, 47세 이후의 내가 지금의 내 의식인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야. 만약 8~9월 정도에 글을 올릴 수 있다면 자아가 남아 있는 걸까. 글을 올린 것은 그 실험이기도 하고, 이 글을 본 분이 증인이 될 수도 있다고. 만약 올릴 수 없다면, 나는 다른 사람이 되었거나, 죽었거나, 잊고 있거나,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해. 잊지 않도록 하겠지만ㅋ.

‘니코니코’는 니코니코 생방송의 약칭으로, 일본의 인기 방송 플랫폼이다. ‘그래비’는 그래픽 보드(GPU)의 약칭으로, 컴퓨터의 영상 처리 장치를 가리킨다.

  • [210]처음으로 예지몽을 본 것은 9살 무렵이었어. 2년 후에 현실이 되었을 때는 충격이었어. 현실과 다른 기억도 있고, 데자뷰도 가끔 있어. 1씨처럼, 혹시 루프하고 있었던 걸까.

요약하면, 내게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일은, · 6살 무렵부터 생활하다보면 기시감, 위화감에 습격당하는 경우가 있어, · 그 때 가지고 있을 리 없는 기억이 떠오르는 경우가 있어, · 예지몽 같은 것을 보는 경우가 있고 절반 정도는 적중하고 있어, · 그 꿈과 실제 시간에 차이를 느끼는 계기가 있었어, · 그 때문에 1년 뒤의 47살에서 무언가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 그 이유는 그것을 깨달은 것이 46살이기 때문에, · 실제로는 그냥 꿈이고 적중은 우연일지도 몰라, · 기시감도 위화감도 전부 내 상상력의 산물일지도 몰라. 여러 가지로 내게 의견이나, 일어나는 일에 대한 고찰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 오컬트 게시판은 이런 신기한 일을 제안하거나 해서, 모두 함께 즐기는 장소라고 생각해서 상담하러 왔어. 그런 느낌이야.

  • [304]제3차 세계 대전에 대해 떠오르는 것이 있나요?

꿈에서는 수백년 후에도 특별히 그런 것 같은 영상을 보지 못했어. 오히려 지금보다 평화로웠던 것 같아. 러시아×우크라이나나 미국×중국이 안정되었다는 건가? 이하는 꿈이나 그런 것이 아닌 내 주관적인 상상이 되지만, 지금 당장 푸틴이 폭주 기미라서 좀 무섭네. 북한의 미사일이나 미중 대립 같은 것도 현안 사항이고.

  • [355]오오오, 납득.
  • [359]오랜만에 재미있는 글이네.
  • [391]>>1이여. 이거 정리해서 전자책으로 만들어줘. 제대로 읽고 싶으니까.
  • [394]>>1. 너 매번 이 글 올리고 있잖아. 너 계속 루프하고 있어.

오컬트 게시판이어서 쓸 수 있는 게 꽤 크니까, 서적화나 문장화는 조롱당할 것 같아서 무섭네ㅋ. 글을 올렸을 때 뭔가 떠오르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무섭다거나 위화감이랄까, 이상한 느낌은 들어서, 오컬트 게시판에 올린 건 전생을 포함해서 처음일 것 같다고 느껴. 애초에 이전 인생은 1년 어긋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니까, 자신이 47살에 어떻게 될 것 같다, 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거고, 불안도 없고 올릴 이유가 없을 거야. 이전 회가 어긋나지 않아서 올해 어긋난 것에 위화감을 느끼고, 어긋남을 깨달았을 수도 있어. 그 결과 불안을 느껴서 글을 올렸다, 그런 생각이 들어.

  • [436]남해 트로프가 미야자키에서 일어나면 아소산은 무사할까.
  • [437]나이를 먹고, 40중반이 되면 자신이 정말로 원했던 것, 이것만 할 수 있다면 다른 건 필요 없다는 것이 점점 정해져 가는 것 같아. 젊을 때와 달리 자신이 어느 정도의 그릇인지 알고, 젊을 때 어떻게든 갖고 싶었던 것도 한번 손에 넣고 나면 일시적인 체면이나 욕구가 충족되어, 정말은 어쨌든 상관없는 것이었다고 깨닫게 되는, 그런 과정을 거쳐 취향의 취사선택, 나아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깨닫게 되는 것 같아. 1씨는 통상적인 세월 경험에 더해 전생의 기시감이 더해진다면, 자신을 채워줄 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이해했는지?

걱정이긴 하지만, 그쪽은 본 기억이 없어서 뭐라고… 걱정이라면 지금 살고 있는 관동대지진이나 후지산 분화, 세계 규모로 위험해 보이는, 러시아의 맨틀 플룸이나, 미국의 옐로스톤, 패닉 피하려고 발표되지 않는 운석 접근, 베텔게우스의 붕괴나, 관측할 수 없는 극소 블랙홀의 충돌, 같은 일이 잔뜩 있어ㅋ. 하지만 재해는 꿈에서 봤다고 해도 각오를 할 수 없으니까, 별로 당てにしてません. 빗나가는 일도 많고. 루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도, 기시감이나 위화감이 있었을 때, 단편적인 기억이 떠오를 뿐이니까, 그다지 실감은 없어. 상상해봐, 집의 다락에서, 비디오 테이프 영상이 발견되어, 재생해보면, 최근의 일 같지만 장소라든가 뛰어다니는 영상으로, 그 속에 절대로 기억에 없는 영상이 포함되어 있는 느낌이야. 나 이런 거 모르는데, 이거 누구야? 하지 않겠어?ㅋ. 그래서 실감은 별로 없어. 설명도 못 해. 그래서 루프하고 있나? 라는 결론에 귀결된 느낌이야. 다만, 만약 내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이런, 세계의 구조에 대한 고찰이나 상상도 여기까지 하지 않았을 테고, 그렇다면 지금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전생을 포함한 긴 시간에 걸쳐 배운, 의식의 진화나 성장의 결과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아. 그런 영향을 받아 나이를 먹은 결과, 지금 나를 채워주는 것, 원하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평온”””””이 아닐까 생각해.

아소산은 규슈 중앙부에 있는 활화산으로, 일본 최대급의 칼데라를 가지고 있다. 옐로스톤은 미국에 있는 초거대 화산으로, 대규모 분화가 일어나면 지구 규모의 기후 변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483]전생? 윤회? 왜 매번, 인간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거야? 전생은 고기 우동이 아니었어?

왜냐고 하면… 지금 인간이니까? 아닐까?… 모르겠어. 그렇게 되어 있을 뿐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어. 그걸 고찰하고 싶어서, 글을 올렸다는 게 큰 부분이야. 전부 내 착각일 가능성도 있어. 그것에 대해서는, 결과는 반년 후에 나올 거야,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줘ㅋ.

  • [503]질문이 있습니다. 영혼에 처음부터 인격이 깃들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주, 인격은 환경으로 결정된다고 말하는데요.

영혼이 뭔지 잘 모르겠어서, 뭐라고 말하기 어려워. 내 생각으로는, 인격은, 초기 파라미터와 유전과 환경과 개인의 취향, 다른 것으로는 탐구심이나 호기심, 노력이나 공부,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역량, 뭔가, 그런 것들의 총합으로, 인격은 만들어진다고 생각해. 그 중에서, 초기 파라미터나 유전이라는 건 태어나기 전에 주어지는, 씨앗 같은 거라고 생각해. 그 씨앗이, 영혼이라는 상자에 들어가서 태어나는지 아닌지는, 좀 잘 모르겠어. 나는 자신에게 5가지 규율을 부과하고 있어. 그것도 방송에서 죽도록 말하고, 가능하면 단골 시청자에게는 같은 사상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1.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자기 보호적 거짓말은 안 됨. 타인을 지키는 거짓말은 케이스바이케이스), 2. 물건을 훔치지 않는다(사람을 지키기 위한 행동은 그 전부가 아님), 3. 사람을 상처 입히지 않는다(지켜야 할 사람이 있는 경우는 그 전부가 아님), 4. 사람을 경멸하지 않는다(사람을 존중하고 존재를 받아들인 다음에 어떻게 할지), 5. 규칙을 지킨다(규칙 안에서 살고 있으니까 지키지 않으면 혼란스러워진다). 내가 자기 보호나 유명세를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이 규율을 깨는 것이 돼. 나아가 자기 혐오나 죄책감에 시달리게 돼. 예전에 우울증에 빠진 시기가 있고, 두 번 다시 그런 인생은 사양이야. 그래서 거짓말을 하는 것 같은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해. 말하지 않아도 될 일이나, 부풀려 말하는 일은 있지만, 거짓말은 없어. 거짓말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믿어달라, 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게, 괴로운 부분이지만 믿어주지 않는 사람이 있을 것도 각오하고, 이 글을 올렸어. 조금 인생 루프와 관계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려서 미안해. 뭐, 그런 느낌으로 신념을 가지고 살고 있으니까, 믿든 믿지 않든 당신 마음대로, 라는 말을 빌릴게ㅋ. 아, 쓰는 걸 잊었어. 위에 쓴 5가지 조항은, 내가 오랜 시간 걸쳐 도달한, 내가 행복해지기 위한 최소 조건이야. 이것을 실천해서 우울증을 극복했고, 지금도 가난하고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어도, 전혀 불안은 없고, 미래는 빛나고 있고, 호기심이나 탐구심을 계속 가질 수 있어. 다른 것으로도 여러가지 행복해지기 위한 요령을 만들어내고, 실천하고 있어. 그건 뭐 글의 주제와 벗어나니까 여기서 쓰지 않지만, 현재 방송을 보러 오는 분들에게, 토크 소재로 말하는 정도야. 주제 벗어난 얘기 죄송해요.

‘스레치’는 ‘스레드의 취지에서 벗어난 내용’을 의미하는 인터넷 은어다.

  • [528]신이란 의식뿐인 건가? 이 세상은 의식이 만들었다는 생각 방식 같은 게 있는 것 같네. 인간이란 무의식에 조종당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 [532]대단해.
  • [568]평행세계는 있다고 생각해. 내가 어딘가에서 죽어 있는 세계도 동시에 있다고 생각해.
  • [623]우와 그립다(´;ω;`). 그런 불가사의한 체험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는 몰랐어. 만약 다음에 루프해도 또 노래해줘! vip 홍백이나 정말 즐거웠어~.

기억해줘서 고마워! vip 홍백이나 그립네ㅋ. 노래는 어릴 때부터 주변에서 잘한다고 그럭저럭 말을 들어서, 아마 유전이나, 초기값이 조금 좋은 것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그래서 루프해도 틀림없이 노래는 부를 거 같아ㅋ. 지금도 생방송이나 그런 데서 여러가지 노래하고 있어, 당시보다 더 잘하게 됐다고 생각해요! 인연이 있다면 또 들을 수 있을지도 몰라, 찾아봐줘!

‘vip 홍백’이란 2채널(현재의 5채널)의 VIP 게시판 커뮤니티에서 태어난 음악 이벤트로, 익명의 네티즌들이 노래를 선보이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시도였다.

  • [641]브라우저 기록을 지웠지만 사실은 캐시가 남아 있었습니다~ 같은 느낌인걸까ㅋ. 신기한 감각이네.
  • [643]전생의 기억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 좀 부럽다.
  • [644]전생의 기억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 좀 부럽다.

확실히 그런 느낌이야. 더 말하자면, OS를 재설치했을 때, 포맷했지만 빠른 포맷이었습니다. 같은 느낌에 가깝다ㅋ. 그래서 계기가 있어서, 찾아보려고 하면 단편적으로 기억이 돌아오는 게 아닐까. 여러분도 예를 들어 냄새나 소리로 기억이 떠오르지 않나요? 옛날이나 어린 시절 일이라든지. 그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뭔가가 계기가 되어 지금과 다른 기억을 떠올리기 때문에, 인생을 루프하고 있는 게 아닐까 스스로 설명하고 있어.

  • [657]평행세계는 1씨가 체험하고 있는 세계 같은 거일까. 1씨는 체질적으로? 능력적으로? 거기를 의식할 수 있어서, 몇 개의 세계를 보고 있는? 하지만 47살에서 루프가 되는 감각이 있다는 거네. 모두 혹시 경험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
  • [658]1만이 아니라 전원이 1975~2022를 반복하고 있다면 재미있겠네. 고장난 레코드처럼.

평행세계라기보다는, 의식마다 개별적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해. 대부분의 사람은 세계 서버에서 정보를 받아 같은 세계에 있는 것처럼 느끼지만, 받는 데이터가 다르면, 다른 세계처럼 보일 텐데, 세계는 하나야. 만약 내가 사라지면 세계 서버상의 정보가 사라져 아무도 내 정보를 받을 수 없어서, 여러분은 내가 원래 없었던 것으로 연산돼. 세계 5분 전 가설과는 조금 다르지만, 모든 사람에게서 동시에 내 존재가 사라져. 그래서 세계가 많이 있는 평행세계와는 반대로, 세계는 하나이고, 그것과는 별개로 의식마다 개별적으로 처리되고 있다고 생각해.

‘세계 서버’는 ‘세계 서버’의 줄임말로, 여기서는 세계라는 정보를 관리·제공하는 가상적인 서버를 가리킨다. ‘세계 5분 전 가설’은 세계가 사실은 최근(예를 들어 5분 전에) 창조되었다는 철학적인 사고 실험이다.

  • [669]아마도 머릿속에 네 개의 인격이라고 할까 매우 비슷한 기억 영역이 있는 것 같아. 그 기억 영역이 서로 간섭해서 여러 번 전생한 것 같은 (하나로 이어지는) 꿈을 만들고 있는 게 아닐까.
  • [684]부럽다 인생 4번째.
  • [702]이런 일도 있구나. 재미있어.
  • [729]이 글 재미있네.
  • [730]재미있었어요. 루프를 반복하고 있을지도… 라는 상황은, 신이나 그런 걸 할 수 있는 존재의 실험이나 버그인지, 아니면, 짱구 영화에서 서부처럼, 갇혀 있는 걸 해소할 뭔가를 해야, 루프가 멈추지 않는 건지. 생각하면 생각할””

이 스레드는 여기서 끊어져 있지만, 글쓴이의 이야기는 인터넷 상에서 일정한 주목을 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생각하게 하는 기회를 주었다. 인생의 루프, 평행세계, 기억의 진실성 등, 오래된 철학적 주제가 한 평범한 남성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됨으로써, 더 친근한 것으로 느껴졌을지도 모른다. 그의 ’47세의 벽’이 무엇을 가져올지, 아니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지 – 진실은 누구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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