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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속보】사후세계, 있다는 것이 판명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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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의 기억과 전생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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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들의 사후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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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네 환생이나 전생 같은 거 믿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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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가 너무 궁금해, 환생 같은 거 분명히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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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반 전체가 악령과 싸웠던 이야기 좀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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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진짜로 이세계랑 연결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장소를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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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이라는 거 있잖아, 그거 진짜 대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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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3세)이 전생 이야기를 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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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사람은 지옥에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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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 같은 것””을 옮겨달라… 어느 승려가 겪은 이상하고 수수께끼 같은 의뢰【추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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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믿어도 좋지만, 인생 4번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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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죽기 직전에 보는 무언가가 밝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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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퇴치 일하는데, 뭐 질문 있어? 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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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생 기억 있는 사람 잠깐 와서 얘기 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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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하다 이상한 세계를 체험했다 「숲의 주민에게 보호받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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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일기를 계속 쓴 결과 엄청난 발견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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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후세계를 최대한 진지하게 고찰하는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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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을 때 틀림없이 ‘마중’ 나오는 거 있지 않냐?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친구가 데리러 왔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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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자유롭게 조작하는 “자각몽” 할 수 있는데 질문 있어? 방법도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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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 wspomnienia z poprzedniego życia, są pytania?【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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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선생님의 신기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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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상한 체험을 들어줬으면 좋겠어 『죽었을 텐데 살아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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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눌림은 귀신이랑 상관없이, 무려 ‘수면마비’였다! Σ(゚Д゚;!?

[1]【타임 트래블러인가!】 한 남성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 순간이 촬영되어 화제!
터키에서 그야말로 구사일생한 순간이 촬영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살다르 비니치 씨는 터키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남성이다. 어느 날, 그는 그날 영업을 마치고 가게 문을 닫으려고 밖에 내놓은 상품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때 그의 근처를 지나가던 남성이 그의 어깨를 두드렸다. 살다르 씨는 뒤를 돌아봤지만, 그 남성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하지만 다음 순간… 근처를 달리던 트럭 짐칸의 쇠창살이 살다르 씨를 향해 날아온 것이다! 실제 영상은 여기. <영상>https://youtu.be/mA7joBIJ4-E 살다르 씨는 쇠창살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간신히 피할 수 있었다. 그 후, 트럭 운전사가 내려와 살다르 씨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지나가던 남성이 살다르 씨의 어깨를 두드리지 않았다면, 쇠창살을 눈치채지 못하고 큰 사고로 이어졌을지도 모른다. 언론 취재에 대해 살다르 씨는 “(어깨를 두드린) 남성이 ‘뒤를 보라’고 말했다”고 이야기했다. 인터넷상에서는 이 의문의 남성에 대해 “타임 트래블러임이 틀림없다!”, “살다르 씨를 지키는 천사다!” 등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단순한 우연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인지를 초월한 무언가를 느끼게 되는 것은 필자뿐만이 아닐 것이다.

- [3]타이밍 대박이네
- [5]거긴 예지능력자겠지
- [11]신이 준 수명보다 더 살게 만든 악마라는 소리는 안 듣나?
- [13]돌아가신 할아버지다
- [14]진짜 절묘한 타이밍이네
- [18]・역사에 개입하면, 역사의 수정력에 의해 본래의 역사로 바로잡힌다 ・패러렐 월드가 발생하여, 분기된 세계가 여럿 병행하여 존재한다 ・본래의 역사와 개입한 역사, 상호 간섭하여 양쪽 모두 소멸한다 어떻게 될까?
- [19]타임 트래블러라고? 말도 안 돼. 그냥 초능력자겠지.
- [24]이거 후쿠치야마선 탈선 사고 때도 있었잖아. 서둘러 전철에 타려던 여성이, 모르는 할머니에게 말을 걸려 “이 전철 타지 마”라는 말을 듣고, 에? 뭐지? 하는 사이에 놓쳤는데, 그 전철이 탈선 사고를 일으켰다. 여성은 그 후 며칠 동안 같은 승강장에서 할머니를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고 한다.
- [25]역사 개변해버렸나
- [27]재밌네
- [28]옛날에 우리 집 근처에서 자전거 타던 아줌마가, 트럭 짐칸 문이 스쳐 지나가면서 열려서 부딪혀서, 팔 한쪽 잘려나간 사고가 있었지.
- [30]영화 한 장면 같네
- [31]신기한 일도 다 있네
- [38]>>1 트럭 짐칸의 쇠창살, 저게 부딪혀도 뒤로 넘어지는 정도지, 큰일은 아니지 않았을까?
- [39]스탠드 사용자겠지
스탠드 사용자: 일본 인기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특수 능력을 구현화한 수호령 같은 존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41]그 지나가던 사람이 더 위험하지 않아?
- [43]타임 트래블러 「조회수 벌려고 했다」
- [44]>>41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 [47]어깨를 친 남성이 미래 예지 능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
- [49]타임 트래블러인가? 하고 유명한 사진이지만, 단순히 패션 센스를 100년 정도 앞서간 형이겠지.

- [58]스탠드 사용자가 아닐까? 킹 크림슨이라든가
- [60]파이널 데스티네이션 같네
- [62]영화 한 장면 같네
- [65]이건 대단하다
- [69]과거의 자신을 만나면 죽는다
- [71]좀 더 삐까뻔쩍한 미래 옷 입고 있어야 믿지
- [75]아마 몇 번 실패한 시간축도 있겠지. 말을 걸었더니 멈춰 서서 아웃이라든가. 최적해가 지나가면서 어깨 툭 치기가 된 것.
- [78]약속 시간에 반드시 늦는 나는, 마치 타임 트러블러 같군.
- [79]미래에서 온 그 남자의 자손이겠지. 그 사람이 죽으면 자신의 존재도 사라지니까 도우러 온 거라고. 그런 이야기는 창작물에서 질리도록 봤다.
- [85]저런 길가에서 작업하면 위험해요, 정도의 마음으로 어깨를 두드린 걸지도. 좋은 이야기 아닌가.
- [93]카메라가 움직이니까, 조작이네
- [95]카메라가 움직인다고 말하는 머리 이상한 사람들이 여럿 나타나는 건 진짜 웃기네. 이런 어리석은 사람들은 마우스 커서조차 안 보이는 거겠지.
- [99]영상에서 받는 인상은, 평범하고 그다지 극적인 느낌은 없네
- [102]왜 촬영하고 있는 거야? 이상하잖아.
- [103]세계 대전 저지됐나?
- [104]CM의 공짜밥 줄에 끼어드는 킨타로 생각났다
킨타로: 일본 휴대폰 회사의 유명한 CM 시리즈에 등장하는, 일본 옛날이야기 영웅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가리킵니다. 여기서는 CM 속 그의 행동(줄 끼어들기)을 연상하고 있습니다.- [106]아마 시간 전이 장치를 가진 트래블러겠지, 모르지만.
- [107]>>102 감시 카메라 아닌가?
- [110]설령 이게 자작극이라 해도, 세상엔 신기한 일도 있구나,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네, 정도는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는 갖고 싶다.
- [114]>>24 틀림없이 미래의 자신 아닐까? 시공 경찰이 되어도 공무원은 안 되겠네.
- [115]타이밍이 대단하다. 절대 이 타이밍 아니면 부딪혔을 거라는.
- [116]왜 반대쪽을 본 거야?
- [117]통통통통 히노의 2톤
통통통통 히노의 2톤: 일본 트럭 제조사 ‘히노 자동차’의 유명한 CM송 구절입니다.- [118]이 사람, 쇠창살이 빠져 있는 건 이미 알고 있었고, 위치상 위험하니까 알려준 것뿐일지도. 다만, 우리 같은 커뮤니케이션에 서툰 타입이라, 힘내서 어깨를 두드리고 ‘디… 뒤를 봐…’라고 말했을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운전자 등에게 말도 걸 수 없으니(트럭 운전사 = 무서운 이미지), 그 자리에서 허둥지둥 도망. 결과적으로 그냥 수상한 행동이 신기한 영상이 된 것뿐이라고 짐작한다. 아, 그리고 참고로 “뒤를 돌아봤지만, 그 남성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고 하는데, 어깨를 두드린 뒤에 자신도 쇠창살에 제대로 맞고 맨홀에 빠진 것뿐이다. 그 소리에 운전자는 바로 알아차리고 멈췄다… 맨홀에 빠진 남자가 충격으로 미래로 갔다는 이야기는 또 다른 기회에.
- [124]동료와 떨어진 고양이에게 아저씨가 저쪽이야 하고 알려주는 영상 생각났다
- [129]이것은 외계 생명체의 소행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까요?
- [132]>>116 “뒤를 봐”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 [134]>>38 일본에서 저걸로 돌아가신 아줌마가 있었어
- [135]걸어가다가 앞의 아저씨 사고가 보였기 때문에 경고해 준 느낌인가. 미래에서 온 게 아니라, 조금 앞이 보이는 능력 소유자.
- [136]>>1도 >>24도 그렇지만, 강압적이지는 않네. 조언은 하지만 강제는 하지 않는 느낌.
- [138]트럭 짐 고정용 쇠창살이구나. 저런 게 머리에 맞으면, 일단 죽겠지.
- [139]미래에서 온 본인 아닐까? 걸음걸이가 닮은 것 같기도 하다. 미래에서 온 건 쇠창살에 부딪힌 미래의 자신이니까, 쇠창살 피한 순간 미래가 바뀌므로 미래인은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다.
- [140]>>24 할머니는 몇 번째 시도 만에 그녀를 구할 수 있었을까.
- [144]>>18 시간 간섭 자체가 원래 예정된 것이므로 문제없다. 이 세계는 단지 기록을 재생(play)하고 있을 뿐이니까.
- [145]>>140 10번 정도 아닐까
- [147]제3차 세계 대전이 회피된 건가
- [148]>>18 어느 시점에서 저장(save)하는지가 중요하겠지.
- [149]>>114 미래를 바꾼 죄로 미래 경찰에게 미래의 자신이 쫓기게 되어 영화화될 것 같다
- [161]가끔 인생 몇 회차인가 싶은 신동이 있지
- [173]뭐, 그냥 우연이지만.
- [183]사신이겠지?
- [221]>>49 이거 예전에 봤는데, 자동차 앞유리 센터 보강재?에서 시대가 느껴진다
- [226]>>49 그냥 멋있네.
- [233]도라에몽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지. 사고로 빈사 상태의 중상을 입은 퉁퉁이(자이안) 아버지를 진구(노비타)가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구했더니, 퉁퉁이 아버지는 살았지만 그 대신 자신이 퉁퉁이에게 심하게 맞았다는 이야기. 억지로 과거를 바꾸면, 어딘가에서 같은 에너지만큼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