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후세계를 최대한 진지하게 고찰하는 스레

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일본 인터넷의 심연, 그 한구석에서 은밀하게 속삭여지는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깊은 익명의 그늘 아래 지금도 전해지는 기묘한 사건들. 이곳에서는 등골이 오싹해지거나, 가슴이 먹먹해지거나, 때로는 상식마저 뒤집히는 듯한, 출처는 알 수 없지만 이상하리만치 생생한 신비한 이야기들을 엄선하여 모으고 있습니다.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가 분명 발견될 것입니다. 자, 읽을 각오는 되셨나요…?

[1]무

[2]무라는 건 대단하네요

  • [6]안녕하세요. 〇〇로서의 인생은 어떠셨나요? 다음엔 이런 인생은 어떠실지

[15]>>6 애초에 그건 죽음이 아닙니다

  • [22]>>15 이 세계에 존재하는 ‘죽음’ 너머에 도달하는 곳이 이런 곳이라면, 사후세계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8]무를 시간 경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건가요?

[14]>>8 살아있는 자가 고찰하는 데 있어서 시간 감각은 필수불가결하기 때문입니다

  • [13]인간만이 윤회전생의 대상인가요? 개나 고양이나 아메바는 어떤가요?

[19]>>13 결국은 자기 편한 대로 인간이 만들어낸 망상이라는 거죠

  • [20]>>13 전부 대상입니다. 우리 인간은 지능이 있으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뿐. 우리가 다음 생에 쥐가 된다면, 그 쥐가 가진 것으로 살아갈 뿐입니다. 영혼에는 지능도 감정도 없습니다
  • [563]>>20 외계인은? 고차원의 생물은? 식물은?
  • [578]>>563 외계인이나 고차원 존재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지구상에서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건 그렇지 않을까요. 다만, 우리 중에서도 상당한 편차가 있으니, 고차원 존재도 포함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16]유(有)인 쪽이 드문 것이니, 무(無)인 게 당연합니다
  • [18]태어나기 전에도 계속 무였잖아요. 그 상태가 될 뿐입니다

[24]>>18 태어나기 전과 후는 다르니까요. 유에서 무가 되는 체험은 그야말로 일생에 한 번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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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18 그 말대로입니다
  • [21]안 되겠다, 잠 못 잘 것 같아요
  • [23]의식은 전기적 신호의 총체에 불과합니다. 뇌 활동이 멈추면 우리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 무입니다
  • [27]의식이 분할되어 다른 생명체에 깃드는 것뿐 아닐까요?
  • [29]임사체험자들이 알고 있습니다

[38]>>29 임사체험자는 어디까지나 산 사람이니까요

[32]초등학생 때 도달했던 한 가지 방정식 무→우주→무→? 라면 무→나→무→?

  • [33]기억은 없어지겠지만, 또 몇 번이고 인간이 되겠죠. 우리가 교묘하게 입력된 기계가 아닌 이상
  • [34]세계를 지각하게 하고 미래를 사고할 수 있는 뇌를 줘놓고, 사후의 공포를 맛보게 하다니, 인간을 만든 존재는 정말 심하네요
  • [35]뭐든지 인간을 중심으로 너무 생각하는 거 아닌가요. 다른 생물은 어떻게 되는 건데요?
  • [40]>>35 똑같이 무, 입니다

[50]>>35 인간이 수많은 생물 중에서 월등하게 사고하는 능력이 뛰어난 이상, 생물을 대표해서 죽음의 의문에 맞서는 것은, 이건 뭐 일종의 의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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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죽는다는 건 무섭네요, 정말로…
  • [318]>>41 그 감정조차 생물의 생존 본능으로서 아주 옛날부터 DNA에 깊게 새겨져 있는 것이니, 재미있네요
  • [342]>>318 아기가 밤에 우는 건, 자는 것과 죽는 것의 구별이 아직 안 돼서 그렇다는, 비슷한 말을 했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럴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42]윤회파 사람들은 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요?
  • [71]>>42 우주는 하나가 아니에요. 여러 개가 이웃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세계입니다
  • [43]뭐 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도 결국 그냥 생물이니까요
  • [47]다시 태어난다는 건 사실이겠죠. 하지만 물론 아기는 아무 기억도 없이 태어나니까, 그 생각에 의미가 있냐는 거죠

[84]>>47 질량 보존의 법칙으로 말하면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 거기에는 이제 원래 생물의 증거는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 [48]신생아 등 일정 기간은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뇌가 불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지워버린다는 설
  • [49]근데, 왜 자아가 있는 걸까요. 신기합니다
  • [62]>>49 자기의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행동 규범, 이 두 가지죠, 일반적으로는
  • [51]무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지만, 생각해보면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아요
  • [72]>>51 확실히 생각해보면, 끝이 없다는 거니까요. 뭔가 엄청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 [53]영혼 같은 것에 질량이 있나요?
  • [76]>>53 자아 즉 영혼이라는 해석이라면, 영혼에는 실체가 없습니다
  • [87]>>53 없습니다. 죽었든 살았든 몸을 구성하는 원자는 전혀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55]영원한 무라니 너무 무서워요
  • [61]실제로 사후에 어떻게 되는지가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그것이 천국으로 이어지는지 지옥으로 이어지는지, 그 외의 것으로 이어지는지 완전한 무로 돌아가는지 등등… 그것들이 판명되면 자살자는 늘어날까요, 아니면 줄어들까요?
  • [73]>>61 늘어나겠죠. 죽음에 대한 공포는 미지에 대한 공포니까. 사후세계의 내용과 그에 관련된 것이 명확해지고 확실해진다면, 공포는 옅어지겠죠
  • [105]>>73 윤회전생이 뿌리내린 문화권에서는 꽤 쉽게 자살하는 것 같고, 사후에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다(믿고 있다)면 역시 늘어나는 것 같네요
  • [90]>>61 사후세계 같은 건 없습니다. 이 세계는 어디까지나 즉물적입니다
  • [115]>>90 예로도 들었지만, 그 ‘무’라고 한다면 자살자는 급증할 것 같네요. 저도 지금은 괜찮지만, 장래적으로 어떻게 될지 자신이 없습니다
  • [68]이 세상은 가상현실이라는 걸 꽤 믿고 있습니다. 소립자 물리학 같은 걸 공부하면 알게 돼요
  • [75]>>68 메타 세계의 힌트가 어딘가에 있다는 가설은 뭔가 즐거워져요
  • [80]무겠죠. 다른 무언가가 될 뿐. 이 우주일지는 모르겠지만
  • [85]현생이니 내생이니 윤회니 하는 게 뿌리내리고 있는 게 재미있네요. 그렇게 지금이 즐겁지 않은 건가요?
  • [131]>>85 “다시 태어나면~” 같은 거, 신앙심 없는 사람도 보통 화젯거리로 통하고 입에 담으니까요. 객관적으로 보면 상당히 기묘하다고 생각합니다
  • [93]육체를 가지지 않고 영혼만으로 존재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의식주도 노동도 필요 없고, 배설도 청소도 필요 없고, 사고도 없고
  • [111]>>93 뭐 그게 하나의 사후세계 형태가 되지 않을까요
  • [116]>>93 고차원의 세계네요
  • [132]>>116 우리가 지각하지 못할 뿐 고차원은 틀림없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마 거기가 영혼의 종착역이라고 생각해요
  • [98]내세 같은 게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걸 믿을 수 있다니, 속 편하고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144]>>98 전생이나 내세가 있다 해도 기억 계승이 안 되고, 태어난 곳도 다르고, 가족도 다른 사람, 성별이나 외모도 다르다면, 그건 그냥 다른 사람이잖아요, 라고 생각합니다
  • [164]>>144 이거죠. 설령 전생이 있다고 해도 의식이 연속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습니다
  • [172]>>164 내세에서 전생의 벌을 받는 사람이라니, 너무 불쌍하잖아요
  • [100]어떤 방대한 시간 속에서 소위 ‘살아있는’ 시간이 있다면, ‘죽어있는’ 시간이 더 길고, 그쪽이 보통이겠죠
  • [103]만약 우주가 무한하다면, 무한히 이어지는 무리수 속에 언젠가는 동일한 수열이 반복해서 나타나듯이, 무한한 물질 원자의 배열 속에는 나의 의식을 형성하는 듯한 원자 배열이 다시 재현될지도 모른다. 문제는 그때, 그 재현된 나에게 지금의 나와의 동일성이 있는가 하는 점이다
  • [117]>>103 있지 않을까요? 원숭이가 셰익스피어를 재현할 수 있다는 이야기와 같겠죠, 결국
  • [106]우주는 하나뿐인가요. 멀티 유니버스라면 재미있을 텐데
  • [108]기억 매체에 의식이나 기억이 복사되어, 뇌를 모방한 CPU로 사고만 할 수 있게 된다고 해서, 그게 나 자신일까요?
  • [121]>>108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고, 주위도 그것을 인정하면 그것이 현실이죠
  • [110]무는 끝이 없어서 무섭다고 말하지만,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살아있는 한 삶에도 끝이 없지만, 어떻게든 되고 있잖아요
  • [118]무 외에는 있을 수 없어요. 영혼이나 혼령이 존재한다고 우기는 것은, PC가 고장 나도 그 자리에 데이터만 분리되어 계속 남는다고 말하는 것과 같겠죠
  • [124]>>118 살아있다는 건 그 당시의 현상에 불과하니까요. PC 부품이 전부 정상이라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 [122]영혼 같은 거 정말 존재하는 걸까요?
  • [135]>>122 영혼=의식이라면 확실히 있죠
  • [170]>>135 영혼과 의식을 나눠서 생각하고 있어요. 인간 복제 안드로이드에게 의식은 있지만, 영혼은 없는 것처럼. 그럼 영혼이란 뭐냐는 이야기지만요
  • [189]>>170 그렇네요. 의식과 무관한 영혼이란 대체 뭐냐는 느낌입니다
  • [217]>>189 육체 이외의 절대적인 개성(퍼스널리티)이 자신에게 있다고 믿고 싶은 인간의 망상일지도 모르겠네요. 의식과 육체가 일치했을 때만 발생하는 고유한 영혼 같은
  • [123]만약 사후세계가 있다면 영원히 거기서 사는 건가요?
  • [125]사후세계가 있다고 가정했을 경우, 거기에 물질이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으니까, 그냥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 무한히 펼쳐져 있을 것 같아요
  • [127]여러분, 태어나기 전의 기억 있나요? 없겠죠? 정신 차려보니 3살 정도 때 자아가 있었다는 느낌이고, 죽을 때는 무입니다
  • [128]죽을 때 사후에 지각한 의식이, 그 사람의 영원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가? 손주나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죽는 안녕이라면 천국, 고독하게 고통 속에서 죽는다면 지옥이라는 거 아닌가?
  • [140]>>128 남겨진 사람이 천국에 가 있기를 바라는, 자신이 죽었을 때 만날 수 있다면 하는 소망일 뿐이에요
  • [175]>>140 전혀 다릅니다. 그런 의미로 말한 게 아니에요
  • [153]>>128 뭔가 잘못 썼네요. 죽는 순간의 ‘마지막으로 지각한 정보로 구성되는 의식’이 그 사람의 영원이 아닐까? 라고 말하고 싶었다. 그 이상 새롭게 뇌에 정보가 입력되지 않는 이상.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식’은 그 순간부터 움직이지 않는다는 생각. 물리 세계에서는 시간이 흐르지만, 죽은 본인은 거기서 영원히 멈추는 이미지입니다
  • [168]>>153 자신을 구성했던 것들이 전부 사라지는 것이니, 그런 의지도 남을 리가 없습니다
  • [194]>>168 물론 그렇습니다, 남지 않습니다. 다만 의식이 현실 시간에 딱 맞는 지각이 아니라는 것은, 경험적으로 다들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빠르게 느껴지거나, 사고의 순간은 엄청나게 느리게 느껴지거나. 그런 시간 감각의 모호한 ‘의식’이 단지 연속된 지각이라고 한다면, 어디까지나 본인에게 있어서 죽음의 순간은 영원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129]낭만적인 생각을 한다면, 우주가 탄생하기 전을 ‘모르기’ 때문에 ‘무’라고 정의해버린 것이라면, ‘사후=무’ 역시 거기에 무언가가 ‘유(有)’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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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3]”사람은 죽으면 태어나기 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거 아닐까? 죽음은 모르니까 무서운 거다.” 라고 말한 사람이 있었죠, 그 사람 이미 죽었지만.
  • [157]>>133 이거네요. 태어나기 전의 무로 돌아갈 뿐입니다
  • [134]무구나. 의식도 없으니 인식도 못 해. 영원히 의식이 날아간 상태네요
  • [137]100% 절대로 죽는다는 거 무섭죠
  • [146]나, 지금 살아있는 게 힘든데, 죽으면 더 힘들지도 모르니까 좀처럼 죽을 수가 없어요
  • [147]>>146 다들 그런 거죠
  • [167]>>146 죽으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합니다. 고통스러운 인생을 사는 자에게 죽음은 구원이다
  • [173]>>167 그럴까나. 살아있는 우리가 보기에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겠죠
  • [190]>>173 그건 죽은 자만이 아는 거니까요. 살아있는 인간이 뭐라고 해도 설득력 없습니다
  • [158]사후세계가 있다면 인류가 탄생한 후 죽은 사람 전부 거기에 있다는 게 되잖아요
  • [165]>>158 하지만 인류가 탄생한 후 지금까지 죽은 모든 인간의 수보다, 지금 살아있는 인간의 수가 더 많아요
  • [179]>>158 만약 윤회전생이 사실이라면, 어딘가 다른 차원이나 세계에 하나의 거대한 영혼의 바다가 있고, 거기서 튀어나온 물방울이 하나의 생물 안에 들어가고, 사후에 바다로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용량 같은 건 없고 펑크 같은 건 일어나지 않아요
  • [162]나 이외의 사람에게 정말로 자아가 있는 걸까 하고 생각할 때 자주 있어요
  • [176]>>162 그건 너무 극단적이잖아요…
  • [181]>>176 유아론자는 철학자 중에 꽤 있어요
  • [188]>>162 당신 외에는 로봇이에요
  • [206]>>162 철학적 좀비라는 것도 있고 말이죠. 그건 자기 자신도 대상이니까 나 이외가~ 라는 것과는 좀 다르지만요
  • [185]하지만 본능적으로 죽음을 피하고 있잖아요, 인간도 동물들도. 아마 상당히 무서운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 [193]>>185 모르니까 공포를 느끼는 것뿐이에요. 무서워서 두려워하는 게 아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것입니다
  • [195]>>185 죽음이나 고통을 두려워하지 않는 생물이 멸종해갔을 뿐 아닐까요?
  • [210]>>185 본능적으로 무서운 건 사후세계보다 죽음 그 자체 아닐까요. 지옥 같은 것을 두려워하는 건 문화적인 것이고요
  • [245]>>185 너무 무서워요…
  • [200]사후세계 같은 거 전혀 안 믿지만, 가끔 전생의 기억을 엄청 자세하게 말하는 아이들 있잖아요, 미국 같은 데서. 게다가 그 인물의 기억과 딱 일치하고. 그거 뭘까나

[216]만약 제가 시한부 선고를 받으면, 아광속으로 주행하는 우주선에 냉동 수면시킨 다음 태워서 방류해줬으면 좋겠어요. 인류의 극한까지 끌어올려진 아득한 미래의 과학 세계에 우라시마 효과로 되돌아가고 싶다. 라고, 언젠가 먼 미래의 비즈니스로는 있을 법한 이야기네요

「우라시마 효과」는, 일본의 옛날이야기 「우라시마 타로」에서 유래한,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의 시간 지연을 가리키는 속칭입니다.

  • [223]메타 세계에서 정답을 가르쳐주기 위해 보내진 사람이 있어도, “뭐야 이 사람은” 하고 상대해주지 않을 뿐일지도 몰라요
  • [229]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생물이 인간이고, 지구 역사로 보면 금방 멸망하겠죠
  • [230]죽음이란 무엇인가, 영혼의 실재 유무 같은 거, 그辺 생각하기 시작하면 정말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옛날 위인 중에 죽은 사람과 텔레파시인가 뭔가로 교신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죠
  • [242]>>230 현대의 위인도 오오카와 선생도 이타코 가능하니까요

「이타코」는, 일본 도호쿠 지방에 전해지는, 죽은 자의 영을 불러내 그 말을 전한다고 여겨지는 무녀를 말합니다.

  • [255]죽은 후라는 거 무섭지 않나요? 우리가 죽어도 우주는 수십, 수백억 년 동안 시간을 새겨나가요. 끝은 어디? 우리들은 그동안 어디에 있는 거야? 이제 두 번 다시 태어날 수 없는 거야? 너무 무서워요

[284]>>255 그 유구한 시간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이 무입니다

  • [302]>>284 죽으면 그렇지만, 살아있는 동안에는 무섭죠…
  • [524]>>255 저도 이게 무서워서 공감돼요
  • [270]이런 느낌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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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3]인간의 기억 어딘가에 백업되어 있다는 설
  • [276]죽으면 현생의 경험치는 그대로 두고 스테이지 2 시작입니다 라고 들을지도 몰라
  • [287]>>276 네 다음은 4차원입니다, 같은
  • [317]>>287 맞아 맞아 ㅋㅋ 스테이지 1 조기 클리어 보너스가 엄청나다 같은
  • [298]3살 정도 아이에게 태어나기 전의 일을 물어보면, 다들 하늘 위에 있다가 어머니를 골라서 왔다고 말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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